•  


美日 頂上, 多情한 투샷…바이든 ‘大選 出馬 決心’ 食堂서 非公式 晩餐|東亞日報

美日 頂上, 多情한 투샷…바이든 ‘大選 出馬 決心’ 食堂서 非公式 晩餐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1日 11時 23分


코멘트

기시다, ‘비스트’로 함께 移動…바이든 提案에 ‘투샷’ 撮影
바이든 夫婦 좋아하는 레스토랑서 크랩 케이크 等 食事
食堂, 바이든 大選 出馬 決心한 곳…再選 目標 기시다 念頭

ⓒ뉴시스
10日(現地時刻) 美日 頂上會談에서 防衛와 外交, 經濟安保 等 폭넓은 分野에서 協力을 確認한 조 바이든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 總理가 多情한 투샷을 公開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構築을 통한 蜜月同盟을 誇示했다. 兩 頂上은 會談 前날에는 바이든 大統領 夫婦가 즐겨찾는 레스토랑에서 海産物을 곁들인 非公式 晩餐을 했다.

11日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總理와 否認 유코 女史, 바이든 大統領과 夫人 質 女史 等 4名은 頂上會談 前날인 9日 저녁 워싱턴 市內에 있는 한 食堂에서 非公開 晩餐을 함께 했다.

바이든 夫婦의 ‘마음에 드는 食堂’에서, 게를 使用한 名物 料理 ‘크랩 케이크’ 等에 입맛을 다시면서, 趣味나 家族 等 私的인 이야기에 꽃을 피웠다고 新聞은 傳했다.

레스토랑으로 向하는 동안 美國 大統領의 專用車 ‘비스트(Beast)’ 안에서는, 바이든 大統領이 기시다 總理에게 ‘투샷 撮影’을 提案했다. 兩 頂上은 各各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寫眞을 揭載해 ‘蜜月’의 모습을 어필했다고 요미우리가 傳했다.

一般的으로 頂上 間 晩餐은 食事 메뉴나 料理 構成이 注目을 받는 便이지만, 바이든·기시다 두 頂上의 晩餐은 場所가 더 關心을 끌었다.

支持(時事)通信은 “會長(食事場所)으로 選擇된 곳은, 2020年 大選 出馬를 망설이는 바이든에게 質 夫人이 決斷을 재촉했다고 하는 因緣이 있는 레스토랑”이라며 “11月 大統領 選擧에서 再選을 目標로 하는 바이든과, 自民黨 總裁 連任을 노리는 기시다가 서로 ‘聲援’하는데 安城맞춤인 舞臺 設定”이라고 評價했다.

通信에 따르면 두 頂上이 約 2時間에 걸쳐 食事를 함께 한 곳은 워싱턴 中心部에서 車로 15分 程度의 閑寂한 地域에 있는 海産物 레스토랑 ‘블랙솔트’로 알려졌다.

質 女史의 美國 現地 雜誌 인터뷰 記事에 따르면, 이 레스토랑은 2018年 12月 바이든을 點心 食事에 招待해 “(出馬) 判斷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壓迫했고, 바이든은 처음으로 “大統領이 되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낸 場所였다고 한다.

2021年 1月에 大統領에 就任한 바이든이 國賓 待遇로 美國에 招待한 것은 프랑스, 韓國, 印度, 濠洲의 頂上으로, 기시다 總理는 5番째다. 11月 치러지는 美國 大統領選擧의 캠페인 活動 期間과 겹쳐 바이든 政權 內에선 頂上會談에 對한 愼重論도 있었지만, 바이든 大統領은 기시다 政權의 防衛力 强化 方針에 報答하기 위해 同盟國을 重視하는 姿勢를 나타내는 것을 選擇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內閣 支持率 不振이 繼續되는 기시다 總理로서도 9月 末 自民黨 總裁 任期가 다가오는 가운데 訪美를 政權 扶養의 발板으로 삼았다느 觀測이 많다. 總理 周邊에선 “자민당 派閥의 政治와 돈의 問題로 몰려 있는 局面을 轉換하고 싶다”는 期待感도 읽혀진다.

日本 政府에 따르면 두 頂上 夫婦는 夫婦間의 追憶과 家族, 趣味, 日課에 對한 이야기를 꽃피웠다고 한다. 바이든 大統領은 레스토랑을 나서면서 “맛있었다”며 記者들에게 微笑를 지었다. 通信은 非公式 晩餐은 大統領 內外가 마음에 드는 場所를 골라 格式을 차리지 않는 便安한 雰圍氣 속에서 貴賓을 待接하는 境遇가 많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