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네타냐후 失手해…휴전하고 物資接近許容하라”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0日 13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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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비전 인터뷰서 "네타냐후 接近方式에 非同意"
WCK 職員死亡 두고 剛하게 叱咤…"터무니없는 日"
"가자地區로의 醫療品·食糧移送拒否할 名分 없다"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總理를 向해 接近法이 잘못됐다고 批判했다.

9日(現地時刻) CNN에 따르면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午後公開된 유니비전 인터뷰에서 “그(네타냐후 總理)가 하는 行動은 失手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의 接近方式에 同意하지 않는다”고 剛하게 叱咤했다.

그는 “海岸가度 아니고, 護送隊가 移動하는 것도 아닌 高速道路에서 車輛 3~4臺가 無人機(드론)에 맞아 除去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이스라엘의 休戰과 6~8週 동안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모든 食糧과 醫藥品에 接近을 許容하라고 促求한다”고 指摘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에 이르는 모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들은 食糧을 옮길 準備가 돼 있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람(가자地區住民)에게 必要한 醫療와 食糧需要를 提供하지 않을 辨明의 餘地가 없다고 생각한다. 只今當場 이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터뷰에서 바이든 大統領은 歷代 가장 높은 水位로 네타냐후 總理를 直擊한 것으로 評價된다.

인터뷰는 지난 1日 팔레스타인 가자地區空襲으로 國際救護團體 월드센트럴키친(WCK) 職員이 死亡한 지 며칠 뒤 이뤄졌다. 該當時點은 윌리엄 번스 美國中央情報局(CIA) 局長이 이끄는 美國과 카타르, 이집트 代表團等이 參與하는 카이로 協商에 지난 7日協商팀을 보내기 前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武裝政派 하마스의 休戰協商妥結可能性은 如前히 五里霧中이다.

제이크 설리번 美國白堊館國家安保補佐官은 9日 “하마스가 아직 應答을 하지 않았다”면서 “現在進行中인 會議에서 仲裁者役割을 해온 카타르 總理에게 人質釋放을 保障하는 迅速히 保障하도록 (하마스를) 壓迫해달라고 要請했다”고 傳했다.

하마스는 가자地區休戰仲裁國인 카타르와 이집트로부터 傳達받은 이스라엘의 새 提案에는 하마스가 要求한 어떤 條件도 收容되지 않았다며 協商妥結에 否定的인 反應을 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