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日北美大陸暗黑 만들 皆旣日蝕…國內선 볼 수 없어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日 10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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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日 멕시코, 美國을 지나 캐나다 東部를 가로지르는 皆旣日蝕이 進行된다.

달의 본 그림자가 지나가는 地域은 最大 4分 30秒에 이르는 時間 동안 皆旣日蝕의 暗黑을 經驗할 수 있다.

日蝕은 달이 地球와 太陽 사이를 지나면서 太陽을 가리는 現象으로 太陽의 全體를 가리면 皆旣日蝕이라 한다.

皆旣日蝕은 地上에서 太陽 코로나를 硏究할 수 있는 唯一한 機會다. 平素太陽의 밝은 鑛區 때문에 觀測이 不可能한 大氣層을 鮮明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日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番日蝕은 國內에서는 觀測할 수 없다.

텍사스州 람破邪스시 基準으로 오는 8日(現地時間) 낮 12時 18分부터 午後 2時 58分까지 2時間 40分間進行되며 太陽이 完全히 가리는 皆旣蝕期間은 4分 26秒이다.

다음 皆旣日蝕은 2026年 8月 13日 아이슬란드와 스페인을 通過할 豫定이다.

韓半島에서 볼 수 있는 皆旣日蝕은 2035年 9月 2日午前 9時 40分께 北韓平壤地域, 江原固城等一部地域에서 볼 수 있으며 서울의 境遇部分日蝕으로 觀測可能하다.

天文硏은 이番日蝕 때 텍사스州 람파사스시와 리키時에 두 팀의 觀測段을 派遣해 皆旣日蝕 때 觀測이 可能한 太陽의 바깥 待機部分인 코로나를 硏究하고, 美國航空宇宙局(NASA)과 共同으로 開發한 國際宇宙停車場龍 코로나그래프의 核心硏究를 위한 마지막 地上觀測을 遂行할 豫定이다.

(大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