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工場 옆에 살다 ‘級 찐’ 鰐魚, 强制移住→다이어트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9日 09時 00分

박태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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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플로리다州의 콜라 工場周邊에 살던 鰐魚가 살이 너무 쪄서 强制로 이주당했다.

26日(現地時間) FOX13 等現地言論은 플로리다 템플테라스의 코카콜라 工場近處蓮못에 살아 ‘코카콜라’라는 이름이 붙은 鰐魚가 棲息地를 옮기게 됐다고 傳했다.

數年間 이 蓮못에 살던 鰐魚는 사람들이 던져주는 햄과 고기 等을 먹으면서 살이 急激히 불어났다. 몸무게는 450파운드(藥 204kg)에, 크기는 274cm에 達했다.

鰐魚는 漸漸 사람에게 익숙해졌고, 蓮못 周邊 울타리에 커다란 구멍까지 생기면서 措置가 不可避해졌다.

結局 탬파에 있는 한 鰐魚農場에서 데려갔다. 이곳은 只今까지 數十 마리의 鰐魚를 救出해 保護하고 있으며 觀光客들에게 투어프로그램度提供하고 있다.

農場關係者는 “이 鰐魚는 極度로 過體重”이라며 “鰐魚를 어찌하면 좋을지 묻는 洞네 사람들의 電話가 여러 通 걸려 왔다. 사람들은 鰐魚가 죽지 않기를 바랐다”고 說明했다.

이어 “기꺼이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모든 건 法的인 節次를 거쳐야 했다”며 “앞으로 體重을 줄일 것이다. 어쩌면 ‘다이어트 콜라’라는 새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傳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