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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스크바 銃擊 事件 後 테러 警報 最高 段階로 格上|東亞日報

프랑스, 모스크바 銃擊 事件 後 테러 警報 最高 段階로 格上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5日 08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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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國家(IS)가 如前히 이라크에 威脅을 加하고 있으며 IS를 完全히 擊退하기 위한 美國 主導 軍士聯合의 이라크와의 協力은 아직 完了되지 않았다고 알리나 로마노프스키 州이라크 美國 大使가 23日(現地時間) 로이터 通信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IS는 最近 모스크바에서 發生한 公演場 테러의 背後로 美國 側이 指目하고 있고, IS 自身도 自身들이 攻擊을 저질렀다고 말한 團體다.

로마노프스키 大使는 바그다드의 美 大使館에서 인터뷰를 가지며 “우리와 이라크 둘 다 IS가 如前히 이곳에서 威脅이 되고, 훨씬 많이 줄어들었다고 評價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作業은 本質的으로 完了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이라크軍이 IS를 패배시키는 일을 繼續할 수 있도록 保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中에는 지난 22日 모스크바 隣近 록 콘서트場에서 테러를 加害 137名이 死亡한 事件을 自身들이 한 일이라고 主張한 IS의 아프가니스탄 支部人 이슬람國家 호라산(ISIS-K)에 對한 이야기도 나왔다.

로마노프스키 大使는 “이番 事件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IS는 어디에서나 敗北해야 하는 共通의 테러리스트 敵”이라고 말했다. IS-K는 이番 모스크바 테러 말고도 지난주 아프가니스탄에서 自殺 爆彈 테러를 恣行해 最小 3名이 死亡하게 했다. 지난 1月에는 이라크와 1600㎞의 國境을 共有하는 이란에서 發生한 두 次例의 自殺 爆彈 테러가 自身들의 所行이라고 主張했다.

美軍은 2003年 이라크를 侵攻해 사담 후세인 前 指導者를 逐出했다가 2011年 撤收했다. 그러다가 2014年 다시 이라크에 돌아와 國際聯合軍을 이끌며 IS와 맞서 싸웠다. 美國은 現在 이라크에 約 2500名의 兵力을 駐屯시키고 있다.

IS는 2017年 領土를 다 뺏긴 後 敗北를 宣言했고 이라크는 이에 따라 國際聯合軍의 任務가 끝났다고 主張해 왔다. 하지만 로마노프스키 大使는 “任務의 끝은 이라크 保安軍의 能力, 作戰 環境, IS의 威脅에 달려 있다”면서 이番에는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 없게) 秩序 있게 일을 完遂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便 프랑스의 가브리엘 아탈 總理는 24日 에마뉘엘 마크롱 大統領과 安保·國防 高位 關係者들을 만난 뒤 모스크바 銃擊 事件 以後 테러 警報를 最高 段階로 格上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는 올해 여름 올림픽을 開催하기 때문에 保安이 各別히 더 重要하다. 아탈 總理는 “(모스크바) 攻擊에 對한 IS의 主張과 우리나라를 짓누르는 威脅을 考慮하여” 내려진 決定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테러警報體系는 3段階로 構成되어 있으며, 프랑스 內外에서 攻擊이 發生하거나 威脅이 가깝다고 判斷되는 境遇 가장 높은 段階가 發令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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