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팰컨9’級中民間로켓, 7月發射”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2日 16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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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業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7月 TL-3 發射
"한 番에 衛星 30個以上搭載可能"

中國民間宇宙企業人 스페이스 파이오니어가 美國民間企業人 스페이스X의 로켓인 ‘팰컨9’과 같은 級의 로켓을 오는 7月發射할 豫定이라고 21日中國 글로벌타임스가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스페이스 파이오니어는 새 大型液體推進再使用 로켓 모델인 ‘TL-3’를 7月에 發射할 豫定이다. 로켓의 株動力 시스템으로 可變型推進 엔진인 ‘텐훠-12’ 9個는 最終印度前 마지막 段階로 이날 作動 테스트를 마쳤다.

TL-3는 中國의 低軌道衛星 인터넷 網構築을 위해 特別히 設計된 로켓으로 지름은 3.8m, 總 길이는 71m, 發射重量은 590t이다. 地球低軌道(LEO)에 17t, 太陽動機軌道에 14t의 搭載物을 실어보낼 수 있다는 게 會社側說明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은 地球低軌道에 22.8t을 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L-3는 스테인리스스틸 3D 프린팅 엔진, 液體窒素氣化加壓, 가스 噴射緩衝裝置, 3重 컴퓨터, 9個 엔진 竝列構成, 全體炭素纖維 페어링 等 50餘個의 新技術이 適用돼 效率性을 높였다고 媒體는 傳했다. 또 로켓 1段은 自律歸還과 再使用이 可能하다는 說明이다.

TL-3는 올해 3番發射될 豫定이며 모두 國家發射計劃에 包含된다. 첫 飛行以後에는 3年以內에 年間 30回以上의 商業的軌道發射能力을 갖추게 될 展望이다.

스페이스 파이오니어는 該當 로켓이 自國內에서 商業用으로는 가장 큰 液體燃料 로켓이며 한 番에 30個以上의 衛星을 보낼 수 있는 能力을 保有한 첫 事例라고 밝혔다고 글로벌타임스는 傳했다.

[베이징=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