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先進國中 첫 金利引下…2015年以後 9年來 처음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2日 08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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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깜짝 金利引下로 主要國 가운데 가장 먼저 緊縮撤回의 스타트를 끊었다.

스위스 中央銀行(SNB)은 21日(現地時間) 基準金利를 1.50%로 25bp(1bp=0.01%p) 引下했다.

2015年以後 9年 만에 첫 金利引下를 斷行한 것이다. 市場의 豫想圖 빗나간 決定이다.

로이터가 設問調査한 大多數의 애널리스트는 一般的으로 保守的인 SNB가 金利를 1.75%로 凍結하고 最小 3個月을 더 기다렸다가 움직일 것으로 豫想했다.

이番措置는 2月 스위스 인플레이션이 1.2%로 下落한 以後 9個月連續으로 物價上昇率이 SNB의 目標範圍인 0~2% 以內로 維持된 데 따른 것이다.

토마스 조던 SNB 總裁는 “지난 2年半 동안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效果的이었기 때문에 通貨政策의 緩和가 可能했다”고 밝혔다.

조던 總裁는 “새로운 豫測에 따르면 向後 몇 年 동안 인플레이션도 이 範圍에서 維持될 것”이라고 豫想했다.

SNB는 인플레이션 壓力의 減少와 지난 1年間 스위스 프랑의 實質價値上昇을 考慮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番金利引下는 經濟活動을 支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金利引下를 豫想했던 J.社프라 사라神의 首席 이코노미스트 카스텐 주니우스는 “SNB는 인플레이션에 對한 勝利를 宣言한 最初의 中央銀行”이라고 말했다.

깜짝 金利引下로 스위스 프랑은 유로 對比 8個月 만에 最低로 떨어졌고 스위스 國債收益率度下落했지만 취리히 證市는 上昇했다.

스위스를 始作으로 主要國들은 인플레이션 鈍化兆朕 속에서 數十年 만에 最高水準의 金利를 早晩間 낮출 것으로 豫想된다.

유럽중앙은행은 이달 初金利를 凍結한 後 6月에 처음으로 金利를 引下할 것이라는 信號를 보내고 있다.

美國聯邦準備制度는 基準金利를 凍結했지만 올해 세 次例引下할 것이라는 展望을 維持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