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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敎皇 “女人에게 魅了된 적 있어” 첫 回顧錄|東亞日報

프란치스코 敎皇 “女人에게 魅了된 적 있어” 첫 回顧錄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7日 1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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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卽位 11周年을 맞은 프란치스코 敎皇이 自身의 回顧錄을 통해 “神學生 時節 三寸 結婚式에서 만난 한 女人에게 魅了됐다”고 告白했다.

16日(現地時間) 바티칸 現地 媒體를 통해 公開된 回顧錄의 內容 中 一部에 따르면 敎皇은 “그女는 너무 아름답고 怜悧해 머리가 핑 돌 程度였다”며 “一週日 동안 그 모습이 繼續 떠올라 祈禱하기가 어려웠다”고 當時를 回想했다.

該當 內容이 담긴 敎皇의 回顧錄 ‘人生: 歷史를 통해 본 나의 이야기’는 다음週 이탈리아語, 英語, 獨逸語, 프랑스語版으로 出刊될 豫定이다.

이 外에도 敎皇은 冊에서 이탈리아 言論인 파비오 마르케스 라고나와 인터뷰를 통해 自身에게 큰 影響을 준 에피소드들을 紹介한다.

敎皇은 지난 1986年 멕시코 월드컵에서 故國인 아르헨티나의 優勝을 이끈 蹴球 選手 디에고 마라도나를 만난 經驗도 傳했다.

敎皇은 “몇 年 前 바티칸에서 敎皇으로서 마라도나의 謁見을 받았을 때 弄談 삼아 그에게 ‘어느 쪽이 죄지은 손이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마라도나는 월드컵 當時 잉글랜드와의 8强戰에서 손으로 決勝 골을 넣으면서 ‘神의 손’이라는 有名한 別名이 붙은 바 있다.

同性 커플에 對한 가톨릭 司祭의 祝福을 承認한 決定에 對해서도 다시 한番 擁護했다.

敎皇은 2013年 卽位 初부터 가톨릭교회를 더 包容的으로 변모시키려고 努力한 過程을 說明했지만 保守派의 批判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는 “나에 對해 말하고 쓰인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면 每週 心理學者의 相談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一部에서 主張하는 自進 辭任에 對해서는 “먼 可能性”이라고 線을 그었다. 一部 批判者들이 베네딕토 16世 前 敎皇의 뒤를 이어 스스로 물러나길 願하지만 自身은 健康하고 “自進 辭任은 먼 可能性”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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