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소셜 引受關心있나”…트럼프, 머스크에 賣却試圖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3日 11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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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前大統領이 지난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에게 自身이 만든 소셜미디어(SNS) 어플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賣却을 推進했다는 主張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2日(現地時間) 事案에 精通한 消息通을 引用, 트럼프가 지난해 머스크에게 트루스 소셜 引受에 關心이 있는지 물었다면서 結局 트럼프의 提案은 契約締結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두 人物은 政治와 事業에 對한 廣範圍한 主題로 對話를 주고받는다는 事實이 드러났다고 傳했다.

두 人物은 이달 初 플로리다州 팜비치에서도 會談을 나눈 것으로 傳해진다. 消息通은 트럼프가 이곳에서 머스크를 비롯한 複數의 共和黨高額寄附者들을 만났다고 傳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自身의 大選 캠페인을 위한 募金을 進行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머스크는 行事直後 엑스(舊 트위터)에 “아무 候補에게도(조 바이든, 트럼프) 募金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머스크는 지난 2022年自身이 支持하는 政黨을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轉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當時 “민주당은 大體的으로 ‘多情한’(kind) 政黨이었기 때문에 그間民主黨에 投票해왔지망 現在의 민주당은 ‘分裂’(division)과 ‘憎惡’(hate)의 政黨이 됐다”면서 “앞으로 共和黨에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便 트럼프는 지난 2021年 1月國會議事堂暴動을 煽動했다는 嫌疑를 받은 뒤 트위터, 페이스북 等 SNS에서 退出당하자 ‘트루스 소셜’을 出帆시켰다.

지난해 4月 트럼프가 出馬를 위해 提出한 候補財産申告에 따르면 ‘트루스 소셜’을 運營하는 ‘트럼프 미디어’의 價値는 500萬달러(藥 65億원)에서 2500萬 달러(藥 328億원) 사이로 評價받는다.

트럼프가 持分 90%를 保有한 이 企業의 賣出은 200달러 未滿에 不過하지만, 美國證券去來委員會(SEC)의 引受合倂承認에 따라 이르면 이달 末證券去來所에 上場할 可能性이 提起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