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工場 24時間 돌리더니…올해 美·유럽보다 彈藥 3倍生産展望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2日 1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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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올해 美國과 유럽보다 約 3倍 많은 砲彈을 生産할 것으로 보인다.

CNN은 11日(現地時間) 나토 情報當局關係者를 引用, 러시아 當局이 12時間交代勤務滯在를 導入해 軍需品工場을 24時間稼動하면서 每달 約 25萬 발, 年間約 300萬 발을 目標로 彈藥을 生産하고 있다고 傳했다. 反面美國과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支援하기 위해 生産中인 彈藥은 年間 120萬 발 水準이다.

여기에 러시아가 外國에서 輸入한 彈藥까지 더하면서 彈藥 ‘貧富隔差’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이란은 지난해 最少 30萬發의 彈藥을 러시아에 提供했고, 北韓은 數百萬 발의 砲彈이 담긴 最小 6700個의 컨테이너를 傳達한 것으로 傳해진다.

當局의 物量攻勢로 러시아軍은 戰場에서도 優位를 占하고 있다. 러시아軍이 하루에 發射하는 砲彈은 約 1滿發로 推定되는 反面 우크라이나軍은 敵軍에 5分의 1 水準인 2000發을 發射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CNN은 傳했다.

나토의 한 高位官吏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只今 우리는 生産戰爭(production war)을 치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戰爭의 結果는 各陣營이 戰爭을 위해 얼마나 武器庫를 채울 準備가 돼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只今 우리가 가장 注目하고 있는 問題는 彈藥이다. 러시아가 戰場에서 砲彈生産에 있어 相當한 優位를 占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CNN은 올해 러시아軍의 또 다른 大規模攻襲이 豫想되는 狀況에서 이 같은 不均衡狀況은 戰線에서 우크라이나에 크게 不利하게 作用할 것이라고 봤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美國의 支援案이 바닥난 現在, 軍事支援案은 議會에서 공화당의 反對에 부딪혀 더 以上의 支援이 事實上中斷된 狀態다.

實際美軍은 來年末까지 러시아 月刊生産量의 折半에도 못 미치는 月 10萬發議彈藥을 生産한다는 目標를 세웠지만, 議會에서 우크라이나에 對한 600億 달러(藥 79兆원) 元祖 패키지가 繫留되면서 이마저도 不可能해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