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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平和’ 빠진 ‘統一’ 言及에 臺灣 “主權 歪曲” 反撥|東亞日報

中, ‘平和’ 빠진 ‘統一’ 言及에 臺灣 “主權 歪曲” 反撥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6日 17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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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全人代 業務報告에서 ‘平和統一’ 빠져
류융젠 臺灣 外交部 代辯人 “臺灣은 主權獨立國”

中國 全國人民代表大會(全人代) 開幕式에서 리창 國務院 總理가 臺灣에 對해 ‘平和’ 文句를 뺀 ‘統一’을 言及하는 等 過去보다 强勁한 立場을 내비친 데 對해 臺灣이 反撥했다.

류융젠 臺灣 外交部 代辯人은 5日 리 總理의 全人代 業務報告 內容과 關聯해 “臺灣의 主權的 地位를 歪曲하는 어떠한 主張도 臺灣海峽의 現象과 國際的으로 公認된 客觀的인 事實을 변화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臺灣 外交部가 傳했다.

류 代辯人은 “中華民國 臺灣은 主權獨立國이며 中華人民共和國(中國)과 서로 從屬돼있지 않다”며 “中華人民共和國은 單 하루도 臺灣을 統治한 적이 없다”고 言及했다.

이어 “올해 1月 13日 總統 選擧를 치른 우리나라에는 總 100餘個國의 政治人들이 當選에 對해 肯定과 함께 祝賀를 表明했다”며 臺灣 政府의 正當性을 强調했다.

류 代辯人은 또 “民主와 自由의 價値를 繼續 固守하고 이념적으로 가까운 나라들과 積極 連帶해 世界와 地域의 民主, 平和, 安定을 維持하기 위해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理 總理는 例年 業務報告에 있던 ‘平和統一 프로세스를 推進한다’는 內容 代身 ‘祖國統一 大業’이라는 더욱 强勁해진 表現을 業務報告에 담았다.

리 總理는 “하나의 中國 原則과 ‘92個 合意’를 堅持하며 ‘臺灣 獨立’ 分離主義와 外勢의 干涉에 단호히 反對한다”며 “兩岸 關係의 平和的 發展을 推進하고 祖國統一의 大業을 위해 確固히 前進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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