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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媒體 “獨島는 반드시 奪還해야 할 日本 固有 領土” 妄言|東亞日報

日 媒體 “獨島는 반드시 奪還해야 할 日本 固有 領土” 妄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23日 09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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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極右 性向 媒體 산케이신문이 日本 시마네(島根)縣이 獨島의 領有權을 主張하기 위해 一方的으로 定한 ‘다케시마(日本이 主張하는 獨島 名稱)의 날’(2月 22日)을 맞아 내보낸 社說이 論難이 되고 있다.

最近 산케이신문은 ‘다케시마를 對한(對韓) 外交의 主題로 삼아야’라는 社說을 싣고 “다케시마는 北方領土(러시아 쿠릴열도 南端 4個 섬의 日本式 表現)와 나란히 반드시 返還을 實現해야 할 日本 固有 領土”라며 “韓國은 日本에 謝過하고 返還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또 “北方領土의 날(2月 7日)은 日本 政府가 制定해 도쿄에서 열리는 返還 要求大會에 總理와 關係 閣僚가 出席하지만, 다케시마의 날은 시마네 縣이 條例로 制定했으며 每年 마쓰에市에서 열리는 行事에 政府의 內閣府 政務官이 出席하는 데 그치고 있다. 返還 運動에 臨하는 政府의 姿勢가 너무 弱하다”고도 했다.

이를 두고 徐坰德 誠信女大 敎授는 “너무나 어이없는 社說이 아닐 수 없다. 獨島는 歷史的, 地理的, 國際法的으로 明白한 大韓民國 領土인데 이를 빼앗으려고 하는 日本이 韓國에 반드시 謝過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反駁했다.

그러면서 “言論이라면 社說을 내 보낼 때 最小限의 歷史的인 팩트 체크를 해야 하는데, 어떠한 論理的인 根據도 없이 無酌定 獨島를 日本에 返還해야 한다고 主張하는 건 韓國에 對한 禮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 敎授는 “산케이는 日本 政府가 억지 主張하는 部分을 煽動하여 日本人들을 속이는 짓을 當場 멈추기 바란다. 言論으로서의 基本的인 程度(正道)를 지키라”고 一喝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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