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貧困率 57.4%, 20年最高…“國民 10名中 6名 가난”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9日 09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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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貧困率이 57.4%로 20年 만에 最高値를 記錄했다는 硏究報告書가 나왔다.

17日(現地時間) 로이터 通信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가톨릭대학교(UCA)는 報告書를 통해 1月貧困率이 57.4%에 達해 最小 20年 만에 最高라고 밝혔다.

報告書는 하비에르 밀레이 大統領이 12月初就任直後斷行한 페소貨平價切下와 이로 인한 物價引上으로 인해 貧困水準이 지난해 末 49.5%였다고 傳했다.

밀레이 大統領은 지난 17日 늦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르헨티나 國民 10名中 6名이 가난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전 政權의 過度한 퍼주기식 政策濫用에 따른 結果라고 非難한다.

밀레이 大統領이 이끄는 새로운 政府는 달러 對比 페소貨를 54% 評價切下하는 大大的經濟改革을 斷行했고 높은 物價는 내려오지 않고 所得은 暴落했다.

에너지와 交通補助金을 削減하고 財政均衡達成을 위해 稅金도 올렸다. 아르헨 經濟部에 따르면 1月豫算이 2012年 8月以後 처음으로 黑字를 記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