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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餘年 전 ‘잉카의 處女’ 얼굴 復元…페루博物館, 胸像 公開|東亞日報

500餘年 전 ‘잉카의 處女’ 얼굴 復元…페루博物館, 胸像 公開

  • 뉴시스
  • 入力 2023年 10月 26日 11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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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年 페루 南部 癌파토 火山서 發見
폴란드 페루 硏究팀, 미라 얼굴 復元
彫刻家 "復元하는 데 約 400時間 걸려"

500餘 年 前 南美 안데스山脈 꼭대기에서 祭物로 바쳐진 10代 잉카 少女의 生前 모습이 公開됐다.

25日(現地時間) 美國 AP通信에 따르면 폴란드와 페루 硏究팀이 顔面 再建을 專門으로 하는 스웨덴 彫刻家와 함께 3次元 復元 技術을 通해 미라의 얼굴을 再構成했다. 製作된 胸像은 페루 아레키파의 산타마리아가톨릭대학교 안데스聖地博物館에서 열린 記念式에서 公開됐다.

‘잉카의 얼음 處女’로 알려진 이 미라는 美國의 人類學者 요한 라인하드가 1995年 처음 發見했다. 미라는 눈이 덮인 페루 南部 癌파토 火山의 海拔 6000m 孤島에 있었다.

그는 “살아 있을 때의 얼굴이 어땠는지 絶對 알 수 없을 것 같았다”라며 “28年이 지난 只今, 硏究팀의 復元 德分에 미라의 實體가 밝혀졌다”라고 말했다.

古代 人類의 얼굴 復元을 專門으로 하는 스웨덴 考古學者이자 彫刻家인 오스카 닐슨은 AP通信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얼굴 모델을 만드는 데 約 400時間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復元 作業에 參與한 폴란드 바르샤바대학敎義 考古學者 다그마라 小車는 聲明을 통해 “미라의 얼굴을 再構成하기 위한 첫 番째 段階는 頭蓋骨의 複製였다”라며 “以後 身體 스캔, DNA 硏究, 民族學的 特性, 나이 等을 考慮해 얼굴을 再構成했다”라고 說明했다.

硏究팀의 人類學的 分析에 따르면 美라는 13歲에서 15歲 사이인 1440年에서 1450年 사이에 犧牲된 것으로 推定된다. 키는 1.4m, 몸무게는 35㎏이며 健康 狀態는 良好했다.

美國 존스홉킨스대學校 硏究陣에 따르면 CT스캔을 實施한 結果 오른쪽 後頭葉에 甚한 打擊을 입은 것이 死亡 原因이라고 分析했다.

이番에 復元된 미라를 包含해 안데스山脈 高地帶에서 14件 以上의 잉카 미라를 發見한 라인하드는 “이러한 發見을 통해 잉카 文化를 더 잘 理解할 수 있었다”라며 “미라와 함께 發見된 物件들을 통해 科學者들이 미라가 生前 먹었을 食單과 함께 日常生活에 對해 硏究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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