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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 알아듣는 AI… 物件 담고 小說 쓰고[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東亞日報

사람 말 알아듣는 AI… 物件 담고 小說 쓰고[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1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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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글 AI 프로젝트 體驗
스스로 코딩해 寫眞-動映像 뚝딱
社會的 偏見-差別 餘地는 리스크

2일 미국 뉴욕의 ‘구글 피어57 캠퍼스’에서 공개된 인공지능(AI) 로봇. ‘당신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파란색 바구니에 담으라’란 말을 스스로 코딩해 수행하고 있다. 뉴욕=김현수 특파원 kimhs@donga.com
2日 美國 뉴욕의 ‘구글 피어57 캠퍼스’에서 公開된 人工知能(AI) 로봇. ‘當身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파란色 바구니에 담으라’란 말을 스스로 코딩해 遂行하고 있다. 뉴욕=김현수 特派員 kimhs@donga.com
뉴욕=김현수 특파원
뉴욕=김현수 特派員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이 뭐니? 그걸 파란色 바구니에 담아 봐.”

컴퓨터에 入力한 이 文章을 人工知能(AI) 로봇이 알아서 코딩하는 데 10秒가 채 걸리지 않았다. AI 로봇은 빨간 封紙를 들어 올려 파란 바구니에 담기 始作했다. 코딩을 할 줄 몰라도 사람 말로 학습시킬 수 있는 AI인 셈이다.

2日 美國 뉴욕 피어57에 位置한 구글 事務室에서 열린 ‘AI@’ 現場에서 體驗한 AI 프로젝트는 AI가 사람 言語를 活用해 다양한 作業을 遂行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言語를 이미지나 動映像으로 만드는 AI도 있었다. ‘童話冊에서 풀이 솟아난다’고 入力하면 AI가 童話冊이 열리며 풀이 자라나는 映像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水泳하는 곰 人形’ ‘셀카를 찍는 판다’ 같은 文章도 實際 寫眞 이미지나 動映像으로 뚝딱 만들어졌다.

다만 더글러스 에크 구글 選任 리서치디렉터는 倫理的 問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말을 이미지로 바꾸는 過程에서 社會的 偏見이나 差別 等이 適用될 餘地가 있다는 意味다. 그는 “리스크를 評價하며 천천히 (AI를) 내놓을 豫定”이라고 밝혔다.

AI는 甚至於 入力된 州制御 몇 個만으로 小說도 썼다. 使用者들이 어떤 主題로든 對話를 이어가도록 하는 AI 言語모델 람다(LaMDA)를 活用한 프로젝트 ‘워드크래프트’로 AI는 小說처럼 스스로 글을 써 나갔다. ‘妖精 모습’이라고 入力하니 “그 妖精이 뒤를 돌아봤다. 그는 키가 크고, 金髮머리를 휘날리고 있었다”며 판타지 小說 대목 같은 글이 이어졌다.

워드크래프트 프로젝트에 參與한 作家들은 “AI가 어떻게 言語의 뉘앙스를 理解하느냐”며 놀랍다는 反應을 보였지만 “社會的 偏見과 클리셰(常套的 表現)에 익숙해 새로운 文學을 創造하긴 어렵다”는 意見도 내놓았다.

社會 初年生들의 面接을 도와주는 ‘인터뷰웜業’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쓰이고 있다. 業種別 ‘面接 質問 銀行’에서 AI와 對話하며 面接을 練習해 볼 수 있다. 구글은 韓國語를 包含한 1000餘 個 言語로 이 AI 프로젝트를 擴張해 나간다는 計劃이다.


뉴욕=김현수 特派員 kimhs@donga.com


#ai #ai@ #구글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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