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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뉴욕人|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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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뉴욕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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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를 잃었다”…온가족 추모행렬(feat. 굿바이 챈들러)[김현수의 뉴욕人]

    “親舊를 잃었다”…온가족 追慕行列(feat. 굿바이 챈들러)[김현수의 뉴욕人]

    美 뉴욕 맨해튼 웨스트빌리지에 있는 ‘프렌즈 아파트’는 觀光名所다. 지난달 29日(現地時間) 以後부터는 追慕 空間이 됐다. 美드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을 熱演한 俳優 매튜 페리가 54歲에 갑작스레 永眠했기 때문이다. 31日 午前 이 곳을 찾았다. 드라마는 LA 스튜디오에서 撮影했고…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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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요? 재수도 했어요… 노력은 빛을 봅니다” 30대에 세계 석학 최순원 MIT 교수 [김현수의 뉴욕人]

    “天才요? 財數도 했어요… 努力은 빛을 봅니다” 30代에 世界 碩學 최순원 MIT 敎授 [김현수의 뉴욕人]

    美國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位置한 매사추세츠工大(MIT) 物理學科. 라운지 같은 空間에 粉筆 漆板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暗號文 같은 修飾이 빽빽한 漆板 앞에서 硏究員들이 英語 中國語 獨逸語로 곳곳에서 討論 中이었다. 美國 드라마 ‘빅뱅 理論’李 떠올랐다. “物理學이라고 집에서 魂…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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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이 22초 같아” 9·11유족들, 지울수 없는 그리움[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22年이 22秒 같아” 9·11遺族들, 지울수 없는 그리움[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

    “22年이 22秒 같습니다. 이곳에서 내 동생 條가 죽었습니다. 그 이름을 부르면 그는 記憶되고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11日 美國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 9·11 追慕 公園’ 壇上에서 犧牲者 遺族이 이렇게 말하자 拍手가 터져 나왔다. 한 女性은 숨진 男便 이름을 부르며 “當身…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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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 센터에 등장한 ‘숯더미’… K미술이 온다[김현수의 뉴욕人]

    록펠러 센터에 登場한 ‘숯더미’… K美術이 온다[김현수의 뉴욕人]

    “이게 大體 뭐지?”6일(현지시간) 뉴욕5番街를 지나던 사람들이 록펠러센터 앞 巨大한 ‘숯더미’를 보고 멈춰 섰습니다. 높이 6.3m에 達하는 짙은 블랙의 숯이 展示돼 있으니 놀랄 수 밖 에요. 사람들은 作品 옆에 세워져 있는 作品 說明을 읽기 始作합니다.‘작가 이배의 ‘Issu du…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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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소수자 인권의 달… 둘로 쪼개진 미국[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性小數者 人權의 달… 둘로 쪼개진 美國[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

    1日 美國 뉴욕 브로드웨이 名所인 36年 된 레스토랑 ‘엘렌 스타더스트 다이너’ 앞에 무지개 카펫이 깔리고 卓子 위에는 커다란 무지개 케이크가 登場했다. 뮤지컬 俳優 캐머런 미첼 벨이 뮤지컬 ‘라카地’ 속 ‘I am What I am(나는 나일 뿐)’을 熱唱하면서 性小數者 人權의 달…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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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같은 연주” 극찬 임윤찬 뉴욕필 데뷔 무대[김현수의 뉴욕人]

    “꿈같은 連奏” 極讚 임윤찬 뉴욕필 데뷔 舞臺[김현수의 뉴욕人]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協奏曲 3番 3樂章. 마지막을 向해 가는 3分, 피아니스트 임윤찬(19)의 손이 너무 빨라 손 여러 個가 겹쳐 보이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只今 듣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非現實的이란 생각까지 들 때쯤, 임윤찬과 오케스트라 演奏가 同時에 멈췄고,순식간에 觀客들이…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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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첫 블룸버그 본사 앵커…“美월가-아시아 잇고 싶어”[김현수의 뉴욕人]

    韓國人 첫 블룸버그 本社 앵커…“美月歌-아시아 잇고 싶어”[김현수의 뉴욕人]

    美 東部時間 基準 午後 6時 美 經濟放送 블룸버그 TV. 每日 이 時間이 되면 美 월街 하루를 整理하고 濠洲에서 韓國 日本 市場이 열리기까지 全世界 投資者나 敎授들과 3時間에 걸친 生放送을 進行한다. 그女의 이름은 셰리 안. 或是 韓國系가 아닐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블룸버그 홈페이지에 …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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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버리도 놀림받은 뉴욕 ‘조용한 럭셔리’ [김현수의 뉴욕人]

    버버리도 놀림받은 뉴욕 ‘조용한 럭셔리’ [김현수의 뉴욕人]

    뉴욕에서 얼마나 오래 살아야 ‘뉴요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끔 여기저기서 爛商討論이 벌어집니다. 8年 以上은 살아야 한다, 길거리 異常한 사람과 危險한 사람을 本能的으로 區分하게 될 때다 等等. 率直히 뉴요커가 뭐라고 그렇게 自負心을 느낄까 싶죠. 뉴욕 特派員으로서 外部人인 제 눈에…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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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만 출입 가능… 뉴욕의 ‘하버드 클럽’ 가보니[김현수의 뉴욕人]

    會員만 出入 可能… 뉴욕의 ‘하버드 클럽’ 가보니[김현수의 뉴욕人]

    뉴욕에서 얼마나 오래 살아야 ‘뉴요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끔 여기저기서 爛商討論이 벌어집니다. 8年 以上은 살아야 한다, 길거리 異常한 사람과 危險한 사람을 本能을 알게 될 때다 等等. 率直히 뉴요커가 뭐라고 그렇게 自負心을 느낄까 싶죠. 뉴욕 特派員으로서 外部人인 제 눈에 뉴요커…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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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드웨이 최장수 뮤지컬의 퇴장…“굿바이 팬텀” [김현수의 뉴욕人]

    브로드웨이 最長壽 뮤지컬의 退場…“굿바이 팬텀” [김현수의 뉴욕人]

    뉴욕에서 얼마나 오래 살아야 ‘뉴요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끔 여기저기서 爛商討論이 벌어집니다. 8年 以上은 살아야 한다, 길거리 異常한 사람과 危險한 사람을 本能을 알게 될 때다 等等. 率直히 뉴요커가 뭐라고 그렇게 自負心을 느낄까 싶죠. 뉴욕 特派員으로서 外部人인 제 눈에 뉴요커…

    •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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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말 알아듣는 AI… 물건 담고 소설 쓰고[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사람 말 알아듣는 AI… 物件 담고 小說 쓰고[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이 뭐니? 그걸 파란色 바구니에 담아 봐.” 컴퓨터에 入力한 이 文章을 人工知能(AI) 로봇이 알아서 코딩하는 데 10秒가 채 걸리지 않았다. AI 로봇은 빨간 封紙를 들어 올려 파란 바구니에 담기 始作했다. 코딩을 할 줄 몰라도 사람 말로 학습시킬 수 있는 AI…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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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싼 선크림 동나고… 유기농 대신 PB상품 구매[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값싼 선크림 동나고… 有機農 代身 PB商品 購買[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

    21日 美國 뉴욕시 브루클린의 大型마트 ‘트레이더條’를 찾았다. 最近 美 소셜미디어에서 話題에 오른 이 마트의 8.99달러(藥 1萬2136원)짜리 專用 브랜드(PB) 선크림을 사려고 했으나 남은 製品이 없었다. 웹사이트에서도 品切이었다. 이 製品은 韓國 消費者도 直球로 즐겨 사는 ‘슈…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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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료보다 싼 와인’… 웃픈 기름값[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燃料보다 싼 와인’… 웃픈 기름값[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

    ‘와인: 燃料보다 싸다. 運轉하지 말고 마시자!’ 18日 뉴욕 거리를 걷다 와인 가게 앞 立看板 文句가 눈에 띄었다. 가게 主人에게 무슨 뜻인지 물으니 “揮發油값이 미친 듯이 오르지 않았나. 사람들이 재밌어할 것 같아서 적었다”고 했다. ‘와인이 精神 相談(therapy)보다 싸다’는…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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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도 노인도 돌아왔다, 뉴욕 영화관 북적[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아이도 老人도 돌아왔다, 뉴욕 映畫館 북적[김현수 特派員의 뉴욕 現場]

    2日 美國 뉴욕 맨해튼의 한 映畫館. 土曜日이자 映畫 ‘미니언즈 2’의 開封 다음 날인 이날을 맞아 映畫를 보러 온 家族 單位 觀覽客으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父母와 子女는 勿論이고 祖父母까지 함께 온 大家族도 눈에 띄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約 2年間 社…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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