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센江서 特別 救助作戰 벌인 흰고래, 呼吸困難으로 結局 安樂死|東亞日報

파리 센江서 特別 救助作戰 벌인 흰고래, 呼吸困難으로 結局 安樂死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0日 19時 39分


코멘트
主로 北極海 等에서 棲息하는 벨루가(흰고래)가 프랑스 파리 센江에서 發見되자 當局이 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特別 救助 作戰을 벌였지만 呼吸 困難을 일으켜 結局 當局이 安樂死시켰다.

가디언 等에 따르면 獸醫師, 潛水夫, 消防隊員 等 80名 以上이 投入된 救助隊는 10日(現地 時間) 約 6時間에 걸친 構造作業 끝에 800kg의 벨루가를 그물에 담아 江물 밖으로 꺼냈다. 當初 배를 利用하려 했지만 엄청난 무게 等으로 蹉跌이 빚어지자 手作業으로 옮기는 方式을 擇했다.

救助隊는 벨루가를 特殊 冷藏車에 실어 北部 노르망디 港口로 옮겼다. 이곳 鹽水 流域에서 3日間 健康 狀態를 지켜본 뒤 바다로 돌려보내기로 했으나 呼吸 困難을 일으켰고 結局 安樂死를 施行했다. 이미 며칠 間 아무것도 먹지 못해 極甚한 營養失調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國際 海洋生物保護團體 ‘時셰퍼드’ 프랑스 支部 亦是 “벨루가가 消化 活動을 全혀 못 하고 있다”고 憂慮했다.

이 벨루가는 2日 센江에서 目擊됐다. 프랑스24에 따르면 프랑스 內 河川에서 벨루가가 發見된 것은 1948年 以後 이番이 두 番째다. 어떻게 유럽 大道心까지 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新亞型 記者 abr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