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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 間 펠로시 “시진핑, 人權-法治 無視” 直擊|東亞日報

臺灣 間 펠로시 “시진핑, 人權-法治 無視” 直擊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3日 09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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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현지시간)대만 타이베이에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차이잉원 총통(오른쪽)과 만나 환담에 앞서 손을 흔들고 있다. 총통실 제공-AP/뉴시스
3日 (現地時間)臺灣 타이베이에서 낸시 펠로시 美 下院議長이 차이잉원 總統(오른쪽)과 만나 歡談에 앞서 손을 흔들고 있다. 總統실 提供-AP/뉴시스
中國의 壓迫 속에서 臺灣을 訪問한 낸시 펠로시 美國 下院議長이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을 向해 “集權을 强化하면서 人權과 法治에 對한 無視를 持續하고 있다”라며 猛非難을 했다.

펠로시 議長은 2日(現地 時間) 午後 10時43分頃 臺灣 쑹산國際空港에 到着한 뒤 聲明을 통해 “臺灣의 民主主義를 支持하려는 確固한 約束에 따라 臺灣에 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3일 (현지시간)대만 타이베이에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차이잉원 총통(오른쪽)과 만나 연설을하고 있다. 총통실 제공-AP/뉴시스
3日 (現地時間)臺灣 타이베이에서 낸시 펠로시 美 下院議長이 차이잉원 總統(오른쪽)과 만나 演說乙하고 있다. 總統실 提供-AP/뉴시스
그는 ‘訪問은 ‘하나의 中國’ 政策을 歪曲하고 있다’라며 武力 示威에 나섰던 中國을 向해 “’하나의 中國’ 政策에 矛盾되는 게 아니다”라며 “美國은 現象을 變更하려는 一方的인 試圖를 繼續 反對한다”라고 했다. ‘하나의 中國’ 政策은 臺灣關係法, 相互 不干涉과 臺灣 武器 輸出 減縮 等을 둘러싼 兩國 間 合意인 美中 3代 共同聲明, 臺灣의 實質的 主權을 認定하는 6代 保障에 依해 持續돼 왔다.

펠로시 議長은 2日(現地 時間) 午後 10時43分頃 臺灣 쑹산國際空港에 到着했다. 뉴시스
그러면서 펠로시 議長은 시 註釋을 向해 날선 批判을 이어갔다. 그는 “시진핑 國家主席이 執權을 强化하면서 人權과 法治에 對한 無視를 持續하고 있다”라며 홍콩 事態를 言及하기도 했다. 홍콩은 一國兩制 施行에 合意 後 1997年 7月 1日에 中國에 特別行政區로 編入됐다.

펠로시 議長은 또 少數民族 大量虐殺이 일어난 티베트와 腎腸을 言及하며 “中國 共産黨이 臺灣과 民主主義 自體에 對한 繼續된 威脅을 傍觀해선 안 된다”라고 斷乎히 말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현지시간) 타이베이에 도착해 항공기에서 하기하고 있다. 타이베이=AP/뉴시스
낸시 펠로시 美國 下院議長이 2日(現地時間) 타이베이에 到着해 航空機에서 하기하고 있다. 타이베이=AP/뉴시스

特히 펠로시 議長은 最近 中國이 臺灣과의 關係 속에서 緊張感을 增幅시키고 있다고 非難했다. 中國이 爆擊機, 戰鬪機, 偵察機 巡察을 臺灣 防空區域 近處, 甚至於 그 너머로까지 强化했다는 點을 根據로 美國 國防部는 中國軍이 臺灣을 武力 統一하고자 非常事態를 準備할 可能性이 크다고 結論을 지었다는 게 펠로시 議長의 說明이다. 또 臺灣 政府機關에 數次例 中國의 사이버 攻擊이 加해지고 있으며, 經濟的으로 壓迫하기 위해 글로벌 企業에 臺灣과의 關係를 中斷하라는 中國의 壓迫이 加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AP 뉴시스
寫眞 AP 뉴시스
펠로시 議長은 “全 世界가 獨裁와 民主主義 사이에서 選擇을 마주한 狀況에서 2300萬 臺灣 國民에 對한 美國의 連帶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重要하다”라며 臺灣의 民主主義 守護를 强調했다.

이어 “우리는 (이番 訪問을 통해) 臺灣의 自由와 民主主義가 尊重받아야 한다는 約束을 履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便 펠로시 議長은 3日 臺灣 總統과 面談·午餐, 立法院(議會)·人權博物館 訪問, 中國 反體制 人士 面談 等의 日程을 앞두고 있다. 以後 當日 午後에 出國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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