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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最高指導者 “外國人 아프간 內政에 介入말라”|동아일보

탈레반 最高指導者 “外國人 아프간 內政에 介入말라”

  • 뉴시스
  • 入力 2022年 7月 3日 07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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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昨年 8月 아프가니스탄 掌握 以後 最大 規模의 指導者 會議를 開催한 가운데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 탈레반 最高指導者는 外國人들에게 아프간 內政에 介入하지 말라고 再次 警告했다.

2日(現地時間) CNN은 아프간 ‘바흐타르 通信’을 引用해 이같이 報道했다.

아쿤드자다는 “獨立없이 아프간은 發展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이제 獨立國家이고, 外國人은 우리에게 命令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아쿤드자다는 “우리는 스스로 (國家의 未來에 對해) 決定을 내려야 한다”고 敷衍했다.

탈레반은 지난달 30日부터 2日까지 3日間 首都 카불 科學技術大에서 ‘老爺 지르가(Loya Jirga)’를 開催했다. 老爺 지르가는 指導者 選出, 새 統治 規範 導入 等 國家 重大事를 다룰 때 召集된다.

이슬람 聖職者, 탈레반 指導部 等 約 4500名이 이番 老爺 지르가에 參席했다. 女性은 單 한名도 없다.

탈레반은 지난해 8月 下旬에도 카불에서 800餘名이 參席한 가운데 老爺 지르가를 開催한 바 있다.

參席者들은 最高指導者 아쿤드자다에게 忠誠을 盟誓했다.

아울러 ‘隱遁의 指導者’로 알려진 아쿤드자다는 南部 칸다하르 地域에서 首都 카불로 와서 會議에 參席했다.

탈레반이 執權한 以後 그가 首都를 訪問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會議에 對한 具體的인 情報는 傳해지지 않았다. 아울러 言論의 現場 取材도 禁止돼 現場 寫眞도 公開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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