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가을 ‘코로나19+毒感’ 백신 同時接種檢討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9日 15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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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에서 코로나19 하루 新規確診者가 10萬名을 넘기면서 再擴散 하고 있다. 保健當局은 코로나19·毒感 백신 接種竝行計劃檢討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는 18日(現地時間) 美國이 올가을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毒感) 백신을 同時에 接種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外信에 따르면 保健當局과 科學者들이 겨울철 코로나19, 毒感同時流行에 對備해 美國人이 가을에 2가지의 백신을 한 番에 接種하는 方案을 論議中이다.

同時接種의 對象者와 백신 容量等具體的인 事項은 다음달 美食品醫藥局(FDA) 科學者文壇會議와 美疾病統制豫防센터(CDC)에서 決定될 豫定이다.

피터 마크스 FDA 生物醫藥品評價硏究센터 所長은 “每年 코로나19 백신과 毒感 백신을 雙으로 接種하게 하는 것은 美國人에게 백신 接種을 說得함에 있어서 가장 簡單한 方法”이라고 말했다.

이 計劃은 每年 코로나19 백신 接種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示唆한다. 앞서 CNN은 FDA 高位官吏를 引用해 向後 코로나19 백신을 每年改良해야 하며 毒感豫防接種과 함께 每年 코로나19 豫防接種을 當然히 받아야 하는 새로운 日常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報道한 바 있다.

하지만 一部專門家들은 이番同時接種의 效用性에 對해 疑問을 提起하고 있다고 NYT는 傳했다.

CDC 諮問委員인 매튜 데일리 카이저 퍼머넌트 콜로라도 保健硏究所博士는 “적은 效用을 위해 追加接種을 檢討하는 것은 우리가 效果的인 백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印象을 심어줄 수 있다”고 指摘했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醫科大學의 플로리안 크래머 硏究院은 “毒感 백신을 한해만 接種한 사람이 2年連續接種한 사람보다 더 强한 免疫力을 키운다”면서 反復的인 接種이 오히려 백신 效果를 弱化할 수도 있다고 言及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等製藥業體는 全世界에서 支配종이 된 오미크론 變異에 對應하기 위해 旣存 코로나19 백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아직 新製品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當局이 計劃하는 가을 同時接種에는 새 製品이 쓰일 可能性이 있다.

NYT에 따르면 前날 基準 하루 平均新規 코로나19 確診者는 10萬732名으로 지난 2月 20日以後約 3個月 만에 처음으로 10萬名을 넘겼다. 이는 2週前과 比較하면 61% 增加하고, 4月初와 견주면 3倍로 늘어난 數値다.

아시시 者白堊館 코로나19 對應調停官은 이날 브리핑에서 “美國人의 32%가 코로나19 感染危險水準이 中間 또는 높음인 地域에서 살게 됐다”며 “室內公共場所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을 勸奬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과 治療劑購入을 위한 코로나19 豫算承認을 議會에 促求했다.

앤서니 파우치 美國國立알레르기傳染病硏究所(NIAID) 所長은 이날 올가을 以後 코로나19 擴散에 對備해 모든 年齡帶를 對象으로 追加 백신 接種이 必要할 것으로 展望했다.

파우치 所長은 NHK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傳한 뒤 “現在 어떤 백신이 追加接種에 效果가 있는지 臨床硏究를 進行中”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