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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北, 卽刻的 措置 안하면 코로나19 急速 擴散 危險 있어”｜동아일보

東亞日報

WHO “北, 卽刻的 措置 안하면 코로나19 急速 擴散 危險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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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5月 16日 2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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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전국에서 총 39만2920여명의 신규 유열자(발열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8명이 사망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로써 북한이 코로나19 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난 4월 말부터 누적 발열자는 121만3550여명이 됐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은 15日 코로나19(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關聯 全國에서 總 39萬2920餘名의 新規 柳列子(發熱者)가 새로 發生했으며 8名이 死亡했다고 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16日 報道했다. 이로써 北韓이 코로나19 關聯 集計를 始作한 지난 4月 末부터 累積 發熱者는 121萬3550餘名이 됐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世界保健機構(WHO)는 16日(現地時間) 아직 백신 接種을 始作하지 않은 北韓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急速하게 擴散될 수 있다고 警告했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푸남 케트라팔 싱 WHO 東南아시아 地域局長은 記者들에게 보낸 聲明을 통해 “아직 코로나19 백신 接種을 始作하지 않은 國家에서 卽刻的이고 適切한 措置로 抑制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大衆들 사이에서 빠르게 擴散될 危險이 있다”고 밝혔다.

같은 聲明에서 WHO는 아직 地域 當局으로부터 感染에 對한 情報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아울러 北韓의 코로나19 勃發에 憂慮는 표하며 WHO는 北韓 政府에 支援을 提供할 準備가 돼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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