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商務部 “半導體供給網如前히 脆弱…非正常的價格調査”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6日 04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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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상무부가 지난해 글로벌 半導體企業들로부터 提出받은 資料를 土臺로 如前히 供給網이 脆弱하다는 結論을 내렸다. 아울러 ‘非正常的으로 높은 價格’에 關해 調査하겠다고 豫告했다.

상무부는 25日(現地時間) 報道資料와 블로그를 통해 半導體供給網情報要請(RFI) 分析結果를 土臺로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지난해 9月各 글로벌 半導體企業에 供給網關聯情報를 提出하라고 要請했고, 11月8日까지 各企業이 資料提出을 마쳤다. 三星電子, SK하이닉스도 同參했다.

檢討結果半導體需要는 2019年對備 2021年最大 17%假量 늘었지만, 供給量은 이에 相應하지 못한다는 게 상무부의 結論이다. 主要半導體生産設備는 이미 90% 以上稼動中이어서 새로운 施設建設 없이는 追加供給에도 限界가 있다고 한다.

自動車用 및 醫療裝備用으로 쓰이는 老職칩(시스템半導體)을 비롯해 電力管理 및 에너지 센서 等을 위한 아날로그칩 等이 主로 甁목 現象을 빚는 分野로 擧論됐다. 아울러 半導體消費社가 保有한 在庫量中間값은 2019年 40日分에서 2021年 5日分未滿으로 줄었다.

이 境遇外國半導體設備稼動에 몇 週만 蹉跌이 생겨도 美國製造施設이 閉鎖될 수 있고, 이에 따라 勞動者와 그 家庭도 危險에 處할 수 있다고 商務部는 說明했다. 設備稼動에 蹉跌을 빚는 境遇로는 코로나19 發病, 自然災害, 政治的不安定等이 꼽혔다.

商務部는 아울러 RFI 分析을 통해 需給不一致가 가장 深刻한 노드(node)를 把握했다며 産業界와 該當分野甁목 解決을 위해 協力하겠다고 밝혔다. 또 特定 노드에서의 非正常的인 高價現象에 關한 調査도 進行한다고 덧붙였다.

지나 러몬도 商務長官은 資料에서 “半導體供給網은 如前히 脆弱하다”라며 “長期的으로 危機를 解決할 唯一한 解決策은 國內生産力量을 再建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520億 달러 規模半導體資金支援法案을 議會가 早速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强調했다.

[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