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不없다…뉴질랜드 總理, 防疫强化하며 本人結婚式取消

뉴스1
入力 2022年 1月 23日 09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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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오미크론의 地域社會擴散을 늦추기 위해 새로운 防疫規制를 賦課함에 따라 저神다 아던 뉴질랜드 總理(41)도 豫定했던 結婚을 取消했다고 로이터通信이 23日(現地時間) 報道했다.

아던 總理는 이날 記者會見을 통해 “結婚式을 進行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와) 비슷한 시나리오에 휘말린 사람들에게 未安하다”고 말했다.

그는 ‘結婚取消에 對해 느끼는 바가 무엇인가’라는 質問에 “그런 게 人生이다”라고 答했다.

이어 “傳染病으로 인해 더 큰 衝擊을 받은 數千名의 다른 뉴질랜드 國民들이 있다”며 “아마 그것은 내가 經驗하는 어떤 슬픔보다도 훨씬 앞설 것이다”라고 披瀝했다.

앞서 뉴질랜드 當局은 오미크론 9件이 結婚式을 통해 地域社會로 傳播되는 것을 確認했다면서 이날 子正부터 마스크 規則을 適用하고 集會를 制限하기로 했다.

한便 아던 總理는 지난 2017年 36歲의 나이로 第40代 뉴질랜드 總理로 選出됐다. 그는 脫權威主義的人態度와 따뜻한 리더십으로 注目을 받고 있는 政治人이다.

지난 2018年 9月에는 美國 뉴욕에서 열린 유엔 總會에 3個月 된 딸을 데리고 나타나 全世界言論의 注目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20年勞動黨을 單獨過半政黨으로 이끌며 再執權하는 데 成功했다. 뉴질랜드에 現行選擧制가 導入된 1996年以後單獨過半政黨이 誕生한 것은 아던의 勞動黨이 最初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