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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舊蘇聯 衛星國’ 루마니아·불가리아서 나토 撤軍 要求|東亞日報

러시아, ‘舊蘇聯 衛星國’ 루마니아·불가리아서 나토 撤軍 要求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1日 18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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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美國과 유럽 等 西方 國家에 提案한 法的 拘束力 있는 安全保障 提案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서의 나토(NATO·北大西洋條約機構) 撤軍이 包含돼 있었다고 21日 러시아 外務部가 밝혔다.

로이터 通信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外務部 定例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불가리아·루마니아와 關聯해 願하는 건 무엇이냐는 質疑에 이 같은 答辯이 나왔다.

러시아 外務部는 두 나라에서 모든 外國 軍隊와 武器 및 軍事 裝備가 撤收되길 願한다고 說明했다.

東유럽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옛 蘇聯 時節 名目上으론 獨立國家였으나 蘇聯의 ‘衛星局’으로 認識됐다. 特히 불가리아는 蘇聯의 가까운 同盟이기도 했다.

그러나 蘇聯 崩壞 6年 뒤인 1997年 두 나라는 나토에 加入, 反러 陣營에 서게 됐다.

러시아의 安保 提案은 最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可能性이 提起되는 가운데 지난달 러시아 外務部 公式 聲明을 통해 傳達된 것이다. 여기엔 나토의 東晉 및 東유럽 內 軍事活動 擴張을 禁止하는 內容이 明示됐는데, 이는 具體的으로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는 勿論, 스웨덴과 핀란드 等 國家가 永遠히 나토에 加入하지 않을 것을 保障하는 意味를 담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는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발트 3國內 나토 常時 駐屯 兵力 撤收도 要求한 것으로 알려졌다.

東유럽 緊張을 解決하기 위해 이달 둘째 週 러시아와 美國, 나토, 유럽안보협력기구(OSCE)間 連鎖 會談이 成果 없이 決裂된 가운데, 美·러間 外務長官級 2次 安保 協商이 韓國 時間으로 이날 午後 7時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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