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硏究陣 “백신 4次接種, 오미크론 豫防效果 크지 않아”

東亞닷컴
入力 2022年 1月 18日 07時 43分

조혜선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지난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몬드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 지난 6日(現地時間) 이스라엘 텔몬드의 한 療養院에서 코로나19 백신 4次接種을 하고 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4次接種이 오미크론 變異를 豫防하는 데 效果가 크지 않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17日(現地時間)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이스라엘 쉐바 메디컬센터는 初動硏究에서 코로나19 백신 4次接種이 3次 부스터샷에 比해 抗體量은 더욱 增加하지만, 오미크론 變異를 제대로 막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센터는 4次接種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2週가 지난 154名과 모더나 백신을 接種하고 1週가 지난 120名을 對象으로 硏究를 進行中이다.

센터 所屬 길리 레게브 要差異博士는 “只今까지 結果에서 3次接種者對備 4次接種者에게서 더 많은 抗體가 發見됐다”고 했다. 다만 “豫防力이 若干 높아졌을 뿐, 오미크론 感染을 막는데는 充分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이番結果가 關聯硏究로는 世界最初이지만, 初動段階이기 때문에 細部的인 內容은 아직 公開할 수 없다고 傳했다.

한便 이스라엘은 지난달부터 脆弱階層과 高危險群을 對象으로 4次接種을 進行中이다. 이달에는 60歲以上高齡層과 醫療陣으로 接種對象을 擴大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