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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키는 ‘韓國系’ 警護 總責任者, 白堊館 떠나 월스트리트로|동아일보

바이든 지키는 ‘韓國系’ 警護 總責任者, 白堊館 떠나 월스트리트로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10日 14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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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을 警護하는 白堊館 祕密警護局(SS)의 韓國系 總責任者가 年末 退職 後 월스트리트의 새 職場으로 옮긴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日(現地 時間) 報道했다.

이에 따르면 SS 總責任者인 데이비드 條는 現職에서 물러난 뒤 來年 1月 3日 뉴욕의 헤지펀드 그룹인 시타델의 保安 擔當 副責任者로 자리를 옮길 豫定이다. 億萬長者 켄 그리핀이 만든 헤지펀드 그룹 시타델은 運營資金 規模가 430億 달러에 이르는 大型 펀드다.

데이비드 條는 白堊館 SS에서 25年 以上 勤務했고, 韓國系 美國人으로선 처음으로 SS 大統領警護國을 擔當하는 總責任者 자리까지 오른 人物이다. 도널드 트럼프 行政府 때 SS의 ‘넘버 2’에 올랐다가 바이든 大統領의 就任 때부터 그를 警護하는 最高 責任者가 됐다. 就任式 때부터 줄곧 바이든 大統領을 密着 警護하며 어디에서나 그와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持續的으로 捕捉됐다.

그는 트럼프 前 大統領과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 間 北-美 頂上會談 當時 細部 警護 事項을 北側과 協商하고 關聯 內容을 꼼꼼히 點檢해 進行한 功勞로 2019年 國土安保部로부터 優秀 公職者에게 授與하는 金메달을 받았다. SS 內에서는 아시아系 少數人種의 限界를 克服하고 大統領 警護에 必要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評價를 받아왔다.

워싱턴=이정은 特派員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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