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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牽制 오커스, 亞-유럽 參與國 늘릴것”|동아일보

美 “中牽制 오커스, 亞-유럽 參與國 늘릴것”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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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調停官 “오커스는 安保協議體
印度太平洋 地域 先制 防禦用
시진핑, 美 同盟强化에 속쓰려해”

美國이 中國 牽制 目的으로 英國, 濠洲와 結成한 3者 協議體 ‘오커스(AUKUS)’ 參與國을 아시아와 유럽의 다른 國家들로 擴大할 意思가 있다고 커트 캠벨 白堊館 國家安保會議(NSC) 印度太平洋調停官이 19日(現地 時間) 밝혔다. 오커스는 ‘쿼드(Quad·美國 日本 濠洲 印度의 4字 協議體)’와 달리 中國의 軍事力 增强에 對應하기 위한 安保協議體라는 것도 分明히 했다.

캠벨 調停官은 이날 워싱턴의 싱크탱크 美國平和硏究所(USIP)가 ‘오커스와 쿼드를 넘어―미국의 向後 印度太平洋 戰略’을 主題로 進行한 對談에서 美國의 安保 同盟 强化 事例를 言及하며 이런 方針을 밝혔다. 그는 同盟 및 파트너 國家들과의 協力을 再次 强調하며 “(美中) 頂上會談에서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은 ‘美國이 하는 많은 일이 中國에 속 쓰림(heartburn)을 誘發한다’는 點을 明確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커스와 쿼드 같은 多者 協議體와 日本, 韓國, 濠洲, 필리핀, 泰國 等과의 兩者 安保 同盟 强化를 言及하며 “이런 것들이 (中國의 속 쓰림을 誘發하는) 目錄 가장 위에 있다”고 說明했다.

그는 오커스의 役割과 關聯해 “基本的으로는 印度太平洋 地域을 先制的으로 어떻게 防禦할 수 있을지에 對한 것”이라며 “더 效果的인 安保와 억지를 위해 適用 可能한 方法들을 찾으려는 것”이라고 했다. 3個 會員國이 사이버 安保와 海底 力量, 軍事 分野 人工知能(AI) 等에서 서로 協力할 수 있는 革新的 力量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는 特히 오커스를 ‘열린 構造物’이라고 表現하며 “只今 當場은 아니더라도 時間이 지나면서 아시아와 유럽 內 다른 나라의 參與를 豫想한다”고 했다.

쿼드에 對해서는 協力 擴大를 目標로 삼고 있다면서도 “現 時點에서는 非公式的 모임으로서 천천히, 愼重히 가야 한다는 點을 會員國들이 모두 認識하고 있다”고 말했다. 쿼드는 인프라와 保健, 敎育, 氣候變化 對應 같은 共同 어젠다를 위한 것으로, 中國 牽制 같은 특정한 問題에 맞서기 위한 게 아니라는 點을 强調했다. 캠벨 調停官은 日本이 來年 쿼드 頂上會議 개최국이라고 밝혔다. 日本 요미우리新聞은 21日 쿼드의 두 番째 對面 頂上會議가 來年 봄 日本에서 열린다고 傳했다. 報道대로 進行될 境遇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就任 後 첫 日本 訪問이 成事된다.


워싱턴=이정은 特派員 lightee@donga.com
#中國 牽制 #오커스 #安保協議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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