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韓과 中國은 14日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第53次 유엔人權小委員會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日本 總理의 야스쿠니 神社參拜와 軍隊慰安婦 問題, 歷史敎科書 歪曲 等을 批判하며 日本 政府에 對해 유엔人權機構의 決議案과 勸告事項을 早速히 履行하라고 促求했다.
윤병세(尹炳世) 駐 제네바 代表部 公使는 이날 “歷史敎科書 歪曲은 軍隊慰安婦를 反人道的 犯罪로 規定한 유엔人權機構의 決意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日本 政府에 잘못을 是正하라고 促求했다.
北韓 金映豪 代表도 “戰時 性奴隸行爲는 身體의 自由를 蹂躪했을 뿐만 아니라 被害者에게 平生 참을 수 없는 肉體的 苦痛을 준 反人倫的 犯罪行爲”라며 關聯者 處罰을 要求했다.
人權小委 委員인 판 구오시앙 中國代表는 “日本이 第2次 世界大戰에 對한 責任을 回避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問題가 提起되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日本側 代表 요코다 요조 人權小委 委員(도쿄대 法大)은 敎科書 檢定制度는 日本 政府와 無關하며 軍隊慰安婦 補償問題는 65年 韓日基本條約으로 解決됐다고 밝힌 뒤 軍隊慰安婦 問題가 敎科書에서 削除된 것은 是正되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이날 小委에는 조시현(趙時顯·法學科) 誠信女大 敎授 等 韓國과 日本 非政府機構(NGO)團體 代表가 參席해 日本 檢認定制度 廢止와 軍隊慰安婦에 對한 法的 補償을 强度 높게 要求했다.
<제네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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