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飮料’ 즐겨 마시면 體重增加危險減少한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日 11時 12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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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즐겨 마시면 體重增加危險이 줄어든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1日韓國食品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美國 하버드대 保健大學院營養學課長 프랭크 後博士팀이 看護師健康硏究(1986∼2010年), 看護師健康硏究 II (1991∼2015年), 健康專門家後續硏究(1991∼2014年) 等 3個의 大規模硏究에 參與한 15萬餘名을 對象으로 커피 攝取와 體重의 相關性을 分析해 이 같은 結果를 얻었다.

硏究結果, 硏究參加者의 平均體重이 4年後各各 1.2㎏·1.7㎏·0.8㎏增加한 것으로 確認됐다.

하지만 一般(카페인 含有) 커피를 즐겨 마신 硏究參加者의 境遇 커피를 하루 1컵 더 마실 때마다 4年後體重增加가 0.12㎏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카페인 커피를 하루 1컵 더 마신 硏究參加者의 4年後體重增加亦是 0.12㎏ 적었다.

硏究팀은 論文에서 “카페인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攝取增加는 體重增加와 反比例한다는 것이 우리 硏究의 結論”이라며 “커피의 體重增加抑制效果는 젊은 世代와 相對的으로 肥滿度가 높은 사람에게서 더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커피의 成分인 카페인을 하루 100㎎ 더 攝取할 境遇 4年間體重增加가 0.08㎏ 줄었으나 每日飮食이나 飮料에 雪糖 1티스푼을 添加하면 4年間體重增加가 0.09㎏ 더해졌다”고 敷衍했다.

後敎授는 하루 2~5盞의 適當한 커피 攝取가 體重減量外에 第2型糖尿病ㆍ心臟病ㆍ肝癌ㆍ子宮內膜癌ㆍ파킨슨病ㆍ憂鬱症危險을 낮추는 것과 關聯이 있다고 說明했다.

後敎授는 “過去엔 ‘커피가 이렇게 맛있는데, 커피엔 뭔가 나쁜 게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좋은 消息은 사람 大部分에게 커피가 實際로 健康上의 利點을 提供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番硏究結果(Changes in Coffee Intake, Added Sugar and Long-Term Weight Gain - Results from Three Large Prospective US Cohort Studies)는 ‘美國臨床營養學會地(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最近號에 揭載됐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