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忠南大藥學大와 奬學制度成果發表… “改良新藥世界化 밑거름 될 것”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6日 12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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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忠南大藥學大學과 함께 奬學制度成果發表會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덕영 代表理事를 비롯한 關係者들과 김상겸 忠南大藥學大學學長 및 敎授陣들이 參席하여 奬學制度의 成果를 共有하고 發展方向에 對해 交流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日 밝혔다.

앞서 主要人力에 對한 學位取得을 中心으로 相互協力關係를 이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卒業豫定者에 對한 實務實習을 통해 勤務希望者를 選拔하여 奬學金支給과 正式採用을 進行하는 奬學制度를 進行했다. 이 過程을 통해 올해 2月부터 總 3名의 卒業生이 新規入社者로 勤務中이다.

行事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內忠南大藥學大學出身主要人力을 紹介하고, 新規入社者들의 採用契約締結과 함께 入社를 祝賀하는 順序도 마련됐다고 한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代表는 “現在 한국유나이티드제약 內多數의 忠南大藥學大學出身이 勤務하며 改良新藥開發에 많은 貢獻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忠南大藥學大學과의 相互協力關係를 발전시켜나가 改良新藥을 世界化하는데 最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상겸 忠南大藥學大學學長은 “奬學制度成果發表會를 마련해줘서 感謝하다”고 所感을 말하며 “社會全般的인 大學危機 속에서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忠南大學校藥學大學間의 協力關係가 未來志向的으로 維持, 發展되길 祈願하며, 産學協力의 模範事例로써 좋은 成果들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期待한다”고 밝혔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