充分한 休息 뒤에도 心搏數 높으면 糖尿危險 2.2倍 높아져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1日 13時 40分

송치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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疾病管理廳(廳長 지영미)과 國立保健硏究院(院長 박현영)李 “安定時 심박수가 높으면 糖尿危險이 높아진다”는 硏究結果를 專門學術誌에 發表했다.

安定時心搏數(Resting Heart Rate)는 充分한 休息을 取한 狀態에서 1分間 뛰는 心臟搏動水路, 成人의 頂上 심박수는 約 60 ~ 100 bpm (BPM(beats per minutes): 1分當心臟搏動數)으로 알려져 있다.

國立保健硏究院은 韓國人遺傳體疫學調査事業地域社會 코호트(安山·安城) 2001-2018 資料를 活用하여 우리나라 40歲以上男女 8313名을 對象으로 安定時 심박수와 安定時心搏數 변화량에 따른 糖尿發生危險을 評價했다.

移轉先行硏究들과는 달리 18年間 2年마다 反復測定이 이루어진 資料를 모두 活用한 統計分析方法을 使用하였으며, 男女間 서로 다른 樣相을 最初로 確認한 硏究結果다.

硏究結果에 따르면, 男女 모두 安定時 심박수가 80 bpm 以上이면 60-69 bpm일 때보다 糖尿危險이 約 2.2倍增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年間隔의 反復追跡調査結果를 活用하여 安定時 심박수의 변화량에 따른 糖尿危險을 分析한 結果, 安定時 심박수가 5 bpm 未滿으로 變化한 境遇와 比較하였을 때 5 bpm 以上減少할 境遇男子는 約 40%, 女子는 約 20% 糖尿危險이 減少하는 것으로 確認됐다.

한便安定時 심박수가 平均 2.2年間 5bpm 以上增加한 境遇에는 女子에서 糖尿危險이 約 1.2倍增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男子는 有意味한 變化가 없었다.

全世界的으로 糖尿病有病率은 增加趨勢로 年齡帶가 높을수록 有病率이 增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特히 超高齡社會進入을 앞두고 糖尿病高危險群의 早期發見 및 豫防管理가 매우 重要하다.

安定時 심박수는 病院訪問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等을 통해 週期的으로 쉽게 自家測定이 可能하다는 長點이 있다. 疾病管理廳은 “본 硏究를 통해 安定時心搏數로 糖尿病高危險群의 判別이 可能하며, 糖尿病危險豫測을 위한 道具로 活用될 수 있음을 確認했다”고 밝혔다.

박현영 國立保健硏究院腸은 “本人의 健康狀態를 確認할 수 있는 첫걸음으로 安定時 심박수를 週期的으로 確認하는 것이 糖尿豫防 및 早期發見을 爲해 必要하다”며 “安定時 심박수가 높거나 女性에서 安定時 심박수가 많이 增加하는 境遇糖尿의 危險信號가 될 수 있으니 健康檢診等을 통해 미리 健康狀態를 確認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밝혔다.

한便, 이番硏究結果는 大韓糖尿病學會國際學術誌 Diabetes & Metabolism Journal에 온라인 揭載(2.2)됐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