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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抗生劑 없이 皮膚 傷處 治療… 耐性菌 抑制에 큰 寄與할 듯”[헬스케어 消息]|東亞日報

“抗生劑 없이 皮膚 傷處 治療… 耐性菌 抑制에 큰 寄與할 듯”[헬스케어 消息]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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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왼쪽), 최경민 숙명여대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허찬영 盆唐서울大病院 成形外科 敎授(왼쪽), 최경민 숙명여대 敎授. 盆唐서울大病院 提供
盆唐서울大病院 成形外科 허찬영 敎授 硏究팀(남선영 硏究敎授·숙명여대 최경민 敎授)은 金屬有機構造體(MOF)를 活用해 抗生劑 없이 皮膚 傷處를 빠르게 治癒하는 源泉 技術을 考案하고 그 效果를 糾明하는 데 成功했다.

細菌, 박테리아 感染을 豫防 및 治療하는 抗生劑는 人類의 壽命을 劃期的으로 증가시키는 데 큰 貢獻을 한 藥品으로 꼽힌다.

그러나 最近 無分別한 抗生劑 使用으로 抗生劑에 反應하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의 發生 比率이 增加하며 世界的으로 問題가 되고 있다. 世界保健機構(WHO)는 抗生劑 耐性菌을 世界 公衆保健의 最大 威脅이라고 밝히고 認識 改善과 對應을 促求한 바 있다.

皮膚에 바르는 局所 抗生劑(緣故)나 經口用 알藥, 注射 等 다양한 形態의 抗生劑가 誤濫用 問題에 直面해 있는데 이 中 局所 抗生劑의 境遇 一般人이 쉽게 具備할 수 있어 自然히 아물게 될 작은 傷處에도 無分別하게 使用되고 있다. 또한 醫療機關조차도 皮膚 組織檢査, 單純 切除術 等 感染 危險이 낮은 狀況에서도 局所 抗生劑를 大部分 使用할 程度로 警覺心이 낮은 實情이다.

美國 疾病統制豫防센터(CDC)와 美國·유럽 皮膚科學會에서도 이러한 豫防 目的의 局所 抗生劑 使用을 推薦하지 않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認識 轉換에 限界가 있고 抗生劑 使用 時 傷處가 빠르게 治癒되는 利點을 代替할 手段이 마땅치 않은 點도 現實的인 問題로 指摘된다.

이에 硏究팀은 機體, 分子 等의 貯藏과 分離에 主로 應用되는 金屬有機構造體를 活用, 傷處 治癒를 妨害하는 主要 炎症 媒介體의 量을 調節해 抗生劑 없이 皮膚 傷處를 效果的으로 治療하는 技術을 開發했다.

動物實驗 結果, 硏究팀은 生體 環境에서 安定的으로 適用 可能한 ‘지르코늄 金屬有機構造體(Zr-MOF)’를 통해 酸素 種(ROS), 窒酸 酸化物(NO), 사이토카인을 效果的으로 除去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傷處 治療 效能이 두 倍假量 向上됐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이番 硏究는 抗生劑 없이 빠르고 效率的인 傷處 治癒가 可能한 源泉 技術을 考案하고 그 效用性을 立證했다는 點에서 意味가 깊다. 硏究 結果를 바탕으로 人體 適用 可能한 治療劑 開發까지 이어진다면 世界的으로 問題가 되고 있는 抗生劑 耐性菌 抑制에도 큰 寄與를 할 것으로 展望된다.

허찬영 敎授는 “世界的으로 問題가 되는 局所 抗生劑 誤濫用을 劃期的으로 줄일 수 있는 技術”이라며 “科發現 物質을 除去하는 原理氣 때문에 비슷한 接近이 必要한 다른 治療에도 擴張해 使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番 硏究는 科學技術情報通信部와 韓國硏究財團의 中堅硏究支援事業, 基礎醫科學硏究센터(MRC)의 支援으로 遂行됐으며 獨逸 와일리出版社에서 發刊하는 國際 學術誌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티리얼즈’에 最近 揭載됐다.

安少姬 記者 ash0303@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技術 開發 #科學技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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