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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먹거리]海葬-다이어트에 좋아… 3分間 익혀드세요|동아일보

[오늘의 먹거리]海葬-다이어트에 좋아… 3分間 익혀드세요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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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魅力的인 다슬기가 제철을 맞았다. 淸淨日級水에서만 자라는 다슬기는 綠色빛깔이 고운 食材料다. 6月에 産卵期를 맞아 營養이 더욱 豐富하다.

다슬기의 奧妙한 草綠빛을 내는 葉綠素 ‘클로로필’은 體內에서 炎症을 일으키는 活性 酸素를 除去하며 腸內 有益菌은 늘리고 有害 細菌은 輩出해 臟을 튼튼하게 한다. 肝 健康을 지켜주는 아미노산, 타우린이 豐富해 肝 機能을 회복시켜주고 健康하게 管理하는데 도움을 준다. 特히 술을 많이 마신 後 다슬기 解酲국을 먹으면 宿醉 解消에 效果的이다.

다슬기를 꾸준히 攝取하면 人體에 쌓인 毒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血液循環을 돕고 間熱로 인한 눈 充血과 痛症, 눈의 疲勞를 解消시켜 준다. 다슬기에는 鐵分이 多量 들어있어 血液內 헤모글로빈의 生成을 돕는다. 따라서 貧血을 豫防하고 改善시켜줄 수 있다. 特히 生理로 인한 鐵分 損失이 많은 女性이 다슬기를 攝取하면 좋다. 칼슘, 마그네슘 成分도 豐富해 筋肉의 收縮이나 弛緩을 도와준다. 成長期 어린이나 老人의 뼈 健康에도 좋은 食品이다.

다슬기는 地方 含量이 적고 蛋白質의 含有量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매우 效果的이다. 腸運動을 活潑하게 해줘 便祕 緩和에도 도움이 된다. 單, 다슬기를 攝取할 때 注意해야 할 點이 있다. 다슬기는 차가운 性質이 있어 平素 몸이 찬 사람이 多量 攝取하면 배頉이 나거나 泄瀉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따뜻한 性質을 가진 부추, 아욱, 닭 等과 함께 料理하면 좋다.

다슬기를 購買할 때는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模樣이 길쭉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슬기 속에는 흙과 같은 不純物들이 包含돼 있을 수 있어 條理 前 반드시 海감을 해야 한다. 껍데기에 미끌미끌한 느낌이 나지 않을 때까지 反復해서 洗滌한다. 이때 고무掌匣 等을 着用해야 껍데기에 손이 베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슬기를 海감할 때는 水道물이 아닌 生水에 소금을 살짝 넣은 물을 使用하는 것이 좋다. 水道물을 使用하면 各種 藥品 等으로 인해 다슬기가 海감 中에 今方 죽기 때문이다. 異物質을 除去한 다슬기는 3時間 以上 물에 담가 海감시킨다.

다슬기는 날것으로 먹으면 食中毒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익혀 먹도록 한다. 손질이 끝난 다슬기를 물에 自作하게 담가놓고 속살이 껍데기 밖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물에는 소금을 若干 섞으면 좋다. 充分히 살들이 빠져나왔다면 빠르게 뜨거운 물을 부어 익힌다. 이렇게 해야 껍데기 속으로 속살이 말려들어가지 않아 다슬기 살을 빼기 쉽고 다슬기 笊籬를 번거롭게 하는 다슬기 막(눈)을 쉽게 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물을 붓고 소금을 넣은 다음 끓여주면 된다. 물이 끓은 뒤 3分 程度 더 기다리면 다슬기가 알맞게 삶아진다. 다슬기를 너무 오랫동안 삶게 되면 살이 물러지면서 껍데기에서 빼기 어려우므로 時間을 잘 지키는 것이 좋다. 잘 삶아진 다슬기 살을 뺄 때는 핀을 利用해 다슬기의 끝 部分을 집은 뒤 껍데기를 살살 돌려 가면서 빼주면 된다.

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오늘의 먹거리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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