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女俳優 때문에 속앓이?…“그만하자” 버럭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8日 18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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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蹴球選手이자 放送人으로 活動中인 김남일이 率直한 입담을 뽐냈다.

김남일은 28日公開된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 放送人金聖柱, 개그맨 金龍萬, 정형돈과 對話를 나눴다.

이날 김남일은 ‘깜짝 結婚發表한 日本野球스타 오타니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質問에 “結婚發言自體가 팬들한테 衝擊的일 수도 있다”고 答했다. 앞서 오타니는 日本女子프로籠球選手出身인 다나카와의 結婚을 깜짝 發表했다.

김남일은 “例를 들어서 좋아하는 俳優가 갑자기 結婚한다고 하면 안타깝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金龍萬은 “하나보다죠”라고 시큰둥하게 答했다.

장난氣가 發動한 金龍萬은 김남일에게 “女俳優가 結婚할 때마다 안타까워했냐”고 물었다. 김남일은 “속으로 그랬다”고 率直하게 答했다. 그러자 김용만과 정형돈은 “女俳優 어떤 사람이냐”고 追窮했다. 김남일은 “그만하자, 우리 사이 좋거든”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일은 2007年 1歲年下 KBS 아나운서 김보민과 結婚해 膝下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