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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航海士, 退職金만 200萬 달러”…로맨스 스캠에 800萬원 뜯긴 모쏠男|동아일보

“난 航海士, 退職金만 200萬 달러”…로맨스 스캠에 800萬원 뜯긴 모쏠男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6日 14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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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Joj ‘무엇이든 물어보살’ 放送 畵面
‘로맨스 스캠’으로 詐欺꾼에게 800萬 원 相當의 金錢的 被害를 當한 男性이 事緣을 傳했다.

25日 KBS Joy에서 放送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8살 ‘모쏠’ 男性이 出演했다.

事緣者는 데이팅 앱에서 “美國人 貨物船 航海士인데 隱退하고 韓國에 올 豫定”이라며 接近해 온 外國人과 連絡을 주고받았다.

自身을 貨物船 航海士라고 밝힌 外國人은 韓國에 들어오는 날짜가 確定되어 事緣者에게 膳物과 所定의 現金을 보내주겠다며 手數料 1000달러와 桶官僚 3000달러 等을 要求했고, 疑心을 품은 事緣者에게 退職金이라며 200萬 달러가 담긴 가방 寫眞을 보내줬다.

事緣者가 公開한 寫眞 속 相對方이 男性인 것을 確認한 서장훈과 李穗根은 暫時 唐慌했지만 狀況을 理解하고 相談을 이어갔다.

事緣者는 以後 實業給與와 住居 賃貸料를 미리 받아 보내줬음에도 繼續해서 保險料를 핑계로 “빨리 내지 않으면 잡혀 나갈 수 있다”라며 脅迫해 知人에게 빌려 2000달러를 追加로 보냈다.

하지만 그 外國人은 狀況을 直視한 事緣者가 영문을 물으며 따지자 “모든 問題가 解決되었다”며 連絡을 끊어버렸다.

事緣을 듣던 서장훈은 “아무리 世上을 몰라도 그렇지 누가 退職金을 200萬 달러나 받냐”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코인 投資 詐欺를 當하거나 動映像을 찍게 해 情報 流出을 當하는 等 사람을 만날 때마다 마음과는 다르게 안 좋게 끝났다는 事緣者에게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많이 힘들었을 테지만 準備 없는 行動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찾아오게끔 너 自身을 가꿔라”라고 忠告했다.

李穗根 亦是 “父母님이나 周邊 사람들도 속상할 거다. 스스로 發展하면 充分히 좋은 因緣을 만날 수 있다”고 慰勞와 助言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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