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憐憫 하나도 못 느낄 人物演技”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0日 16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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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천우희가 베일에 싸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속 自身이 演技한 人物에 對해 “憐憫을 하나도 못 느낄 人物”이라며 힌트를 줬다.

20日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천우희의 畫報를 公開했다. ‘俳優의 房’을 콘셉트로 自然光이 비추는 스튜디오에서 進行된 이番畫譜에서 천우희는 깊이 있는 눈빛과 맑고 自然스러운 本然의 魅力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곧 放映을 앞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속 도다해 役割을 맡으며 準備한 點에 對해 “作品이 들어가기 前監督님께서 社會的인 關係 속에서 人間 천우희는 어떤 모습일지 延期해달라고 하셨다, 그 點이 어렵더라도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또 고두심 先輩님과 같이 演技를 하는 點도 期待됐다, 지난 몇 年間作品을 맡으면 靈魂을 갈아 넣듯 臨해 왔다, 이番作品에서는 처음으로 無防備狀態로 나를 두고 좀 더 餘裕를 가지고 臨하려 했다”고 傳했다.

올해 公開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속 베일에 싸인 人物에 對한 힌트를 달라는 質問에는 “憐憫을 하나도 느낄 수 없는 人物이다, 누군가 천우희는 ‘別의別 도라이’ 演技를 잘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다, 내가 全혀 理解할 수 없는 人物을 그렇게 延期했을 때 어떤 快感이, 新鮮함이 생겨나지 않을까, 正反對의 接近으로 選擇한 캐릭터다”라고 答했다.

데뷔 20周年을 맞은 所感에 對해서는 “‘數字가 뭐 그렇게 重要해’ 싶다가 ‘이 일을 이렇게 오래 했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이런 兩價的인 性向이 일을 繼續하도록 均衡感을 주는 것 같다, 한쪽으로만 치우친다면 懶怠해지든 너무 몰아붙이든, 괴로웠을 것 같다”라며 演技에 對한 愛情을 드러냈다.

천우희의 畫報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月號와 웹사이트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