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金融맨과 結婚하는’ 孫延在, 幸福한 브라이덜 샤워…물오른 美貌

뉴스1
入力 2022年 8月 7日 09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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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듬體操國家代表選手 손연재가 結婚을 앞두고 물오른 美貌를 誇示했다.

손연재는 6日自身의 인스타그램에 “親舊들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知人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寫眞을 揭示했다.

寫眞 속 손연재는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裝飾된 風船을 背景으로 포즈를 取하고 있다. 이어 微笑를 지으면서 남다른 美貌를 發散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便 오는 21日 손연재는 9歲年上의 金融맨과 結婚式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해 初부터 戀人 사이로 發展했으며, 交際期間은 그리 길지 않지만 서로에 對한 信賴와 사랑을 바탕으로 結婚은 決心하게 됐다.

손연재는 오랜 期間國內 리듬體操界를 代表하는 選手로 活動해 왔다. 지난 2014年仁川 아시안게임 때는 韓國 리듬 體操史上最初로 個人綜合金메달을 땄다. 隱退後에는 리듬體操 스튜디오를 運營하고 있으며, 放送出演을 하면서 活動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