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家族들, 내 信用카드 所有…幸福하지만은 않아”

뉴스1
入力 2022年 1月 23日 11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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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率直한 입담을 뽐냈다.

빽가는 지난 22日 밤 放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出演했다. 歌手부터 寫眞作家, 料食業, 엔터테인먼트 運營까지 하고 있는 빽가는 “하다 보니까 (職業이) 너무 많이 늘어났다. 저도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이 펜데믹으로 인한 打擊은 없냐고 묻자 빽가는 “제가 클럽을 하고 있는데 2年째 열지는 못하고 있는데 月貰는 내야 돼서 힘들다”며 “어쨌든 그래도 肯定의 에너지로, 다른 걸로 메꿔내고 있다”라고 近況을 傳했다.

이어 빽가는 “아버지도 經濟活動을 하고, 동생도 經濟活動도 하고 있는데 제가 大들보 役割을 하고 있다”라며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特히 빽가는 “어느 날 집에 郵便物이 날아왔는데, 저희 어머니 이름으로 電子製品傳單紙가 왔다”며 “傳單紙를 보니 동그라미 쳐진 데가 있었다. 아무런 메모도 없고 동그라미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電話도 안하셨다. 그래서 저도 조용히 동그라미 쳐진 걸 다 사서 보내드렸다”고 紹介했다.

그는 “제가 放送生活을 오래 하다 보니까 어느 瞬間 제 信用카드가 家族들에게 다 있게 되었다”며 “그래서 父母님께서 뭘 드시는지, 어디 가시는지, 기름을 얼마를 넣는지 다 알게 되었다”고 家長의 現實的인 苦衷을 털어놨다.

“父母님이 쓰는 金額이 本人의 生活을 위축시키지는 않냐”라는 質問에 빽가는 單番에 “위축시킨다, 幸福할 때도 있는데 幸福하지만은 않다”라고 率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