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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의 마음을 읽는 者들’ 김남길, 完璧한 프로파일러 變身 ‘숨멎 熱演’|東亞日報

‘惡의 마음을 읽는 者들’ 김남길, 完璧한 프로파일러 變身 ‘숨멎 熱演’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2日 12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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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길스토리이엔티 제공 © 뉴스1
김남길/ 길스토리이엔티 提供 ⓒ 뉴스1
俳優 김남길이 ‘惡의 마음을 읽는 者들’에서 캐릭터 感情의 纖細한 强弱 調節로 한時도 눈을 뗄 수 없는 好演을 펼쳤다.

김남길은 21日 放送된 SBS 金土드라마 ‘惡의 마음을 읽는 者들’(劇本 說이나 演出 박보람) 3回에서 송하영이 프로파일러에 適任者일 수밖에 없는 理由를 눈빛, 行動, 表情, 말套 어느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完璧함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正體性을 確固히 다졌다.

이날 放送에서는 犯罪心理分析官 송하영(김남길 分)의 첫 番째 行步가 그려졌다. 犯罪者들의 心理 硏究를 위해 矯導所로 向한 송하영은 토막殺人 被疑者 장득호와 만났다. 沈着하게 장득호의 犯罪事實을 羅列하며 그의 表情을 泰然하게 凝視하는 송하영의 모습은 프로파일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理由를 如實히 느낄 수 있게 했다. 김남길은 犯罪者 앞에서는 그 어떠한 動搖도 보이지 않는가 하면, 面談 以後에는 錯雜한 얼굴을 감추지 못하는 等 外剛內柔 송하영 캐릭터의 面貌를 다채롭게 表現해냈다.

또한 김남길은 생각을 가늠하기 힘든 눈빛 하나로 他人의 審理를 좇았고, 디테일한 强弱 調節로 캐릭터의 感情 變化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5歲 아이의 토막殺人 事件이 일어난 以後 장득호를 다시 찾아간 송하영은 그와 팽팽한 氣 싸움을 벌여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송하영은 매서운 눈으로 장득호의 心理를 꿰뚫는가 하면, 단단한 語套로 그가 하는 말 하나하나를 맞받아쳐 緊張感을 最高潮에 達하게 했다.

以後 송하영은 事件 寫眞을 端緖로 犯人의 行動과 職業을 特定해냈고, 犯人 檢擧에 누구보다 熱誠을 보이며 쉬지 않고 搜査에 集中했다. “프로파일러는 警察 같은 心理學者가 아니라, 心理學者 같은 警察이다. 프로파일러는 犯罪 現場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야 한다”라는 송하영의 眞摯한 獨白은 劇을 가득 채우는 김남길의 묵직한 呼吸과 목소리, 그리고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壓倒的인 沒入感을 膳賜했다.

이렇듯 김남길은 狀況에 따라 變하는 表情, 눈빛, 말套를 살리며 ‘김남길 票‘ 프로파일러 송하영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特히 왜 송하영이 프로파일러에 딱 맞는 人物인지에 對한 촘촘한 敍事는 視聽者의 沒入度를 더욱 높였다.

한便 김남길 主演 ’惡의 마음을 읽는 者들‘은 이날 午後 10時 放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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