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津보라 “初卒人最終學歷 보다 내 未來에 對해 궁금해 했으면 좋겠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1日 08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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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津보라가 話題인 가운데, 過去 그가 學閥과 偏見에 對해 言及한 事實이 새삼 눈길을 끈다.

피아니스트 進步라는 지난 11月放送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게스트로 出演해 이야기를 나눴다.

當時放送에서 進步라는 우리나라에서 大學卒業狀이 가지는 힘에 對해 이야기 하던 中 “中學校를 中退했더니 初卒이 되더라”며 “저 스스로도 衝擊을 받았다. 그리고 제가 맞서야 했던 偏見도 ‘學校를 그만둔 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너무 힘들었던 것은 ‘音樂의 어떤 걸 닮고 싶냐’라거나 내 未來가 어떨지 사람들이 궁금해 했으면 좋겠는데, 學校 그만둔 것에 너무 衝擊을 받아 하신 거다”라고 덧붙였다.

進步라는 “그 偏見을 이기기 위한 方法은 個性 있게, 내 삶을 멋있게 꾸려가는 데에 注力하는 것이다”라며 “그러다 보면 남들의 이야기나 視線으로 인해 힘든 點은 充分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助言했다.

한便, 進步라는 11日放送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出演해 입담을 誇示했다.

해피투게더 津보라. 寫眞=김제동의 톡투유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