隱退後歸農增加에… 小型掘鑿機 잘 나가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9日 03時 00分

구특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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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現代掘鑿機 5年間 1941代販賣
홈쇼핑-온라인 等販賣經路多樣化

國內歸農人口가 늘어나며 農家에서 主로 使用하는 小型掘鑿機販賣가 늘고 있다. 18日 HD現代인프라코어에 따르면 2019年부터 지난해까지 5年 동안 掘鑿機 브랜드 ‘디벨론’ 3種(1.7t, 3t, 3.5t) 販賣量은 總 1941代다. 2019年 178代, 2020年 328代, 2021年 351代, 2022年 664代로 꾸준히 增加했다. 지난해에는 420臺가 팔렸다.

HD現代인프라코어는 홈쇼핑을 통해서도 新製品 1.7t 小型掘鑿機를 販賣하는 等販賣經路를 多樣化했다. 이 掘鑿機는 國內에서 販賣되는 掘鑿機製品中 가장 작다. 賣場販賣와 홈쇼핑 外에도 온라인에서 製品을 한 番에 購買할 수 있는 ‘디벨론 스토어’도 運營中이다. 小型掘鑿機는 작은 空間에서도 손쉽게 作業이 可能한 長點이 있다. 歸農人口가 늘어나는 가운데 작은 農家에서 農作物을 심거나, 資材를 옮기고 移動하는 데 有用하게 活用된다. 3t 未滿小型裝備는 이틀間의 集中敎育으로 資格證을 取得할 수 있다.

HD現代인프라코어 關係者는 “미니 掘鑿機는 農場과 田園住宅等에서 隱退前後의 顧客層을 中心으로 需要가 增加하고 있는 製品”이라며 “앞으로도 販賣經路를 더욱 多樣化할 計劃”이라고 强調했다.

구특교 記者 kootg@donga.com

#歸農 #小型掘鑿機 #hd現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