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 오피스텔 한 곳서 35名傳貰詐欺…被害額 17億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8日 15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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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에서 54名이 傳貰詐欺被害者로 認定됐다.

18日濟州島等에 따르면 지난해 6月 1日부터 올해 4月 15日까지 道內에서 傳貰詐欺被害者로 80名이 接受됐다. 被害額은 72億2500萬원이다.

이 가운데 國土交通部 ‘傳貰詐欺被害支援委員會’에서 傳貰詐欺被害者로 인정받은 事例는 54名 38億원이다. 11名은 被害를 調査中이거나 調査가 完了돼 國土部審議를 기다리고 있다. 14名은 被害者要件을 銃族하지 않아 不人情됐다. 1名은 被害申告를 取下했다.

傳貰詐欺被害者(認定)의 年齡帶를 보면 20代 3名, 30代 13名, 40代 10名, 50代 14名, 60代 14名이다. 全國的으로 20~30代被害者가 많은 것과 달리 祭主는 40代以上이 70%에 達한다.

住宅類型別로는 오피스텔이 41件으로 가장 많았다. 以外多世帶 5件, 單獨 3件, 聯立 3件, 아파트 1件都市型生活住宅 1件이다.

特히 오피스텔 한 곳에서만 36件의 被害가 接受됐고, 35件(17億 1500萬원)李傳貰詐欺被害로 決定됐다. 該當 오피스텔은 2022年 7月競賣로 所有者가 바뀌면서 賃借人들이 保證金을 돌려받지 못했는데, ‘傳貰詐欺被害者支援 및 住居安定에 關한 特別法’李 2023年 6月 1日施行되자 被害를 申告한 事例다.

한便政府는 ‘傳貰詐欺被害者支援 및 住居安定에 關한 特別法’에 따라 傳貰詐欺被害者로 決定되면 警·空매 猶豫·停止 및 代行 서비스, 優先買收權附與, 住居支援, 法律(訴訟) 支援, 金融·稅制支援等特別法에서 定하는 支援을 받을 수 있다.

濟州島는 올해 3月 ‘濟州島傳貰被害者支援 및 住居安定에 關한 條例’를 制定해 道內傳貰被害豫防과 迅速한 被害支援을 위해 持續的으로 모니터링을 强化하고 被害支援方案을 마련中에 있다.

(濟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