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會長 “인디애나 投資는 白堊館公約履行限 것”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7日 17時 59分

변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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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白堊館에서의 約束을 履行했다.”

최태원 SK그룹 會長(寫眞)은 17日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트인에 글을 올리고 SK하이닉스의 美國 인디애나주 投資에 對한 所懷를 이같이 밝혔다. SK하이닉스는 3日(現地時間) 인디애나주에 38億7000萬 달러(藥 5兆2000億 원)를 投資해 尖端半導體 패키징 工場을 建設하고 地域大學과 半導體硏究 및 開發協力을 하기로 했다.

崔會長은 이날 글에서 “2022年 여름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과 함께 美國의 製造業, 革新, 雇傭機會를 强化하기 위한 SK의 支援을 共有했다. 이番 달 그 約束을 지키는 SK의 굳건한 意志를 보여줘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디애나에 對한 投資는 美國의 供給網을 强化하고 地域社會에 約 1000個의 일자리를 創出할 것”이라며 “SK를 歡迎해주신 인디애나 地域社會에 感謝드린다. SK는 AI(人工知能)에서 淸淨에너지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經濟의 未來를 主導하기 위해 많은 投資를 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앞서 2022年白堊館을 찾은 崔會長은 바이든 大統領과의 畫像面談에서 SK그룹이 未來産業分野에 220億 달러(藥 30兆4000億 원)를 投資하겠다고 말했다. 具體的으로 半導體産業에 150億 달러, 그린 에너지에 50億 달러, 바이오 科學等에 20億 달러를 投資하겠다고 밝혔다.

변종국 記者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