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한LPG협회-용달협회, 'LPG 貨物車普及' 힘 모은다… "LPG 貨物車는 卓越한 親環境車"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8日 1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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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環境 LPG 貨物車普及을 위한 業務協約 및 트럭 傳達式進行
LPG業界, 用達協會와 親環境 LPG 貨物車普及活性化… 相互協力
어려움 겪는 運送事業者를 支援… 用達協會에 LPG 1톤 트럭 3代支援

對한LPG협회는 28日 서울 松坡區交通會館에서 全國個人小型貨物自動車運送事業聯合會(以下用達協會)와 親環境 LPG 貨物車普及을 위한 業務協約(MOU)을 締結하고, LPG 트럭 3臺를 支援하는 傳達式을 進行했다고 밝혔다.

協約에 따라 對한LPG협회와 用達協會는 微細먼지 및 溫室가스 低減效果가 큰 LPG 트럭을 運輸事業用으로 普及擴大하기 위해 相互協力하기로 했다. 用達事業者들의 經濟的 어려움을 克服하기 위한 政策과 制度發掘推進도 竝行한다.

對한LPG협회는 業務協約에 이어 ‘親環境 LPG 貨物車普及을 위한 傳達式’을 갖고, 用達協會側에 LPG 1톤 트럭 3臺를 寄附傳達했다. 이番支援事業의 財源은 LPG 專門企業인 E1과 SK가스가 造成한 ‘LPG 希望充電基金’에서 마련됐다.

이날 行事에서는 蔚山에서 27年째 個人用達事業을 하는 60代小商工人이 LPG 트럭 寄附對象者로 選定되어 車輛을 傳達받았다. 車輛 2代는 用達協會員의 福祉를 위한 代替車輛等으로 活用될 計劃이다.

新型 LPG 1톤 트럭은 微細먼지와 窒素酸化物排出量을 大幅 줄여 3種低公害自動車認證을 獲得한 것이 特徵이다. 二酸化炭素排出量도 旣存 디젤 트럭 對比 8% 低減됐다.

양희명 全國個人小型貨物自動車運送事業聯合會長은 “一般乘用車對備走行距離가 越等히 긴 用達貨物車를 LPG車로 轉換할 境遇, 都心內車輛排出가스 低減에 寄與할 뿐 아니라, 低廉한 維持費로 事業者들의 生計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이호중 對한LPG협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處地에 놓인 小商工人을 積極支援하는 한便, 親環境 LPG 貨物車의 市場擴大를 위해 有關機關들과 協力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