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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半導體 賣出 3位로 ‘뚝’…인텔·엔비디아에 앞자리 내줘|동아일보

삼성전자 지난해 半導體 賣出 3位로 ‘뚝’…인텔·엔비디아에 앞자리 내줘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9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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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옴디아 제공)
지난해 全 世界 半導體 賣出. (옴디아 提供)

三星電子(005930)가 지난해 全 世界 半導體 賣出 1位를 인텔에 빼앗겼다. 2位 자리도 엔비디아에도 내주면서 順位가 3位로 떨어졌다.

28日 市場調査機關 옴디아에 따르면 昨年 三星電子 DS(半導體)部門의 年間 賣出은 443億7400萬 달러(藥 60兆 원)로 集計됐다. 前年 對比 33.8% 急減한 數値다. 지난해 半導體 賣出 上位 20個 業體의 平均(-8.8%)보다 4倍 가까이 減少幅이 크다.

인텔도 昨年 511億9700萬 달러(藥 69兆 원)의 賣出을 記錄하면서 前年보다 15.8% 줄었지만 1位를 回復했다. 인텔은 그間 不動의 1位로 자리를 지켰지만 지난 2018年과 2022年에는 1位를 삼성전자에 내줬다. 그러다가 지난해 다시 인텔이 三星電子를 제치고 1位를 奪還하게 됐다.

人工知能(AI) 烈風에 힘입어 엔비디아는 지난해 賣出이 133.6% 急增한 491億6100萬 달러(約 66兆 원)를 達成하며 前年(8位)보다 順位가 6段階나 뛴 2位에 올랐다.

옴디아 側은 “엔비디아는 半導體 賣出의 急激한 成長으로 昨年 인텔에 이어 두 番째로 큰 半導體 會社가 됐다”며 “業界 先頭였던 三星은 2023年 메모리 賣出이 2021年 水準에서 折半 가까이 減少하며 順位가 밀렸다”고 說明했다.

이 밖에도 ‘애플 실리콘’으로 自體 칩 設計를 하는 애플은 2022年엔 11位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8位를 記錄하며 10位圈 안으로 들어섰다.

三星을 비롯한 메모리 業體들은 特히 半導體 寒波를 直擊으로 맞았다.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賣出이 前年보다 30.6% 減少하면서 6位에 그쳤다. 美國 마이크론도 같은 期間 賣出이 40.6%나 急減하며 6位에서 12位로 順位가 밀려났다.

한便 옴디아는 SK하이닉스와 關聯해 “AI의 受惠를 받은 業體는 엔비디아만이 아니다”며 “AI를 促進하기 위해 GPU(그래픽處理裝置)에 統合된 HBM(高帶域幅메모리)도 强力한 需要를 보이고 있으며 SK하이닉스가 이 部門을 先導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메모리 市場의 全般的 下落勢에도 不拘하고 HBM 市長은 1Gb 換算 單位 基準 前年 對比 127%의 높은 成長勢를 보였다”며 “올해는 HBM이 150~200%에 이르는 더 높은 單位當 成長率을 記錄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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