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議員 버티컬 SaaS ‘리비짓’ 運營社 모션랩스, 後續投資誘致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9日 09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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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工知能, 데이터 基盤의 患者管理效率化 및 데이터마이닝 솔루션 ‘리비짓(Re:Visit)’ 運營社 모션랩스가 旣存株主인 더인벤션랩으로부터 5億원의 Pre-A Bridge 投資를 誘致했다고 밝혔다. 後續投資에 參與한 組合의 主要出資者들은 專門醫들로만 構成된 點이 特徵이다.

모션랩스는 病醫院이 患者管理를 效率化하고, 데이터 基盤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리비짓 솔루션을 運營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醫療 버티컬 SaaS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모션랩스는 지난 2023年末 리비짓 솔루션을 出市했으며, 2個月 만에 約 40個의 病醫院을 顧客社로 確保했다고 밝혔다.

이番個人投資組合投資誘致에는 10名以上의 專門醫가 參與했으며, 實際 리비짓 솔루션을 使用하는 顧客들로 構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番個人投資組合에 參與한 專門醫株主들은 모션랩스의 專門醫諮問委員團으로 參與할 豫定이다.

모션랩스 이우진 代表는 “專門醫로 構成된 個人投資組合投資誘致事例는 스타트업 業界에서 흔한 事例는 아니다.” 라며 “리비짓 솔루션의 顧客社이자 株主로서 諮問委員團과 함께 機能高度化 및 市場擴大를 위해 邁進할 豫定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GP로 參與한 더인벤션랩의 金晋榮代表는 “모션랩스는 리비짓을 통해 病院專門 SaaS型 솔루션의 可能性을 多數病院으로부터 直接檢證받았다“면서 “버티컬 病院 솔루션으로서의 成長可能性을 確認하고 後續投資를 決定하게 됐다” 고 說明했다.

모션랩스는 이番投資誘致를 통해, 累積 15億원의 投資金을 確保하게 되었으며, 이番資金을 바탕으로 病醫院을 위한 醫療 버티컬 SaaS 領域進出을 加速化한다는 計劃이다. 特히, 國內醫療市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타겟 製品群을 擴大하여, 韓國에 뿌리를 둔 글로벌 醫療 SaaS 企業을 만들 것이라는 抱負를 傳했다.

모션랩스는 "이番投資를 바탕으로 올해 上半期內 100個以上의 顧客社確保를 目標로 하고 있으며, 2024年下半期 시리즈 A 投資를 誘致할 計劃이다"고 밝혔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