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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OCI 統合 反對’ 임종윤·種訓 理事 選任…임주현側 全員 脫落|東亞日報

‘韓美·OCI 統合 反對’ 임종윤·種訓 理事 選任…임주현側 全員 脫落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5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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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앞), 임종훈 사이언스 이사가 28일 수원시 화성 라비돌호텔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4. 3. 28/뉴스1 ⓒ News1
임종윤(앞), 임종훈 사이언스 理事가 28日 水原市 火星 라비돌호텔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株主總會場에 들어서고 있다. 2024. 3. 28/뉴스1 ⓒ News1
고(故) 임성기 韓美藥品그룹 選對 會長의 場·次男인 임종윤·種訓 前 韓美藥品 社長이 한미사이언스 社內理事에 選任됐다.

OCI그룹과의 統合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韓美그룹 經營權 葛藤에서 統合 反對派인 임종윤?種訓 兄弟 側이 勝利한 것이다.

韓美그룹 持株社 한미사이언스는 28日 午前 9時 京畿도 華城市에 있는 라비돌호텔에서 제51기 定期 株主總會를 開催했다. 主要 案件은 △財務諸表 承認의 件 △理事 選任의 件 △監査委員會 委員 選任의 件 △理事 報酬 限度 承認의 件 等이다.

株總 結果 임종윤 前 社長이 推薦한 5名의 候補가 모두 理事에 選任됐다. 앞서 統合 反對派는 株主提案을 통해 임종윤?種訓 兄弟를 包含한 권규찬 DXVX 代表理事, 배보경 라이나生命 監査委員, 사봉관 辯護士 等 5名을 새로운 理事 候補로 推薦했다. 이番 理事 選任은 株主 投票 結果 多得票順으로 決定됐다.

統合 贊成派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副會長과 李愚鉉 OCI홀딩스 會長 等 6名을 理事 候補로 推薦했으나 過半 得票 要件을 充足하지 못해 全員 탈락했다.

金融監督院에 따르면 5% 以上 持分을 갖고 있는 主要 株主들을 對象으로 贊成派가 確保한 한미사이언스 持分은 42.67%다. 反對派는 40.56%를 保有했다. 贊成派와 反對派의 持分 差異는 2.10%포인트에 不過했다. 少額株主들의 表에 따라 勝敗가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開催된 한미사이언스 株總에 出席한 株主는 2160名이다. 株式 總數는 5962萬4506株로 發行 株式 總數의 88.00%에 該當한다. 임종윤 前 社長은 51.1%를 得票했다.

株主總會 結果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理事會는 旣存 4名에 新規 5名의 理事가 追加돼 總 9名의 理事陣으로 構成된다.

理事會 構成은 송영숙 韓美그룹 會長, 신유철 社外理事(監事委員), 金容德 社外理事(監事委員), 곽태선 社外理事(監事委員) 等 旣存 멤버 贊成派 4名과 이날 株總에서 새롭게 理事會 멤버가 된 임종윤 理事, 임종훈 理事, 권규찬 理事, 배보경 理事, 사봉관 理事 等 反對派가 4代 5로 나뉘게 됐다.

贊成 側 理事와 反對 側 理事가 4代 5로 나뉜 以上 OCI그룹과의 統合은 蹉跌이 不可避해졌다.

株總에 앞서 임종윤 理事는 韓美와 OCI의 統合을 反對하면서 “韓美와 OCI 合倂이 이뤄진다면 앞으로 繼續 紛爭 素地가 있을 可能性이 있다. 合倂한다는 그림을 보면 支配構造가 宏壯히 不透明해 보인다”면서 “經營權 紛爭 素地가 韓美뿐만 아니라 OCI 側에도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安定的인 部分에서 리스크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番 合倂은 企業이 不安定할 때 發生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면서 “이番에 認定하게 되면 이런 事例가 盛行하게 되고 우리나라 企業 市場이 不安定해질 것으로 본다”고 統合 反對 意思를 分明히 밝혔다.

(華城=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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