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物價對策 힘입어 謝過 13%·배 18% 價格 떨어져”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2日 10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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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21일 오전 충남 천안시 한 오이 농가를 방문, 작황 및 출하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4.3.21/뉴스1 — 김병환 企劃財政部次官이 21日午前忠南天安市 한 오이 農家를 訪問, 作況 및 出荷動向을 點檢하고 있다. (企劃財政部提供) 2024.3.21/뉴스1

政府는 22日最近 과일값 急騰勢와 關聯해 “政府努力에 힘입어 이番週農畜水産物價格이 지난週보다 漸次下落하고 있다”며 “謝過(-13.1%)·배(-18.1%) 價格이 前週보다 下落했다”고 强調했다.

이날 政府서울廳舍에서 김병환 企劃財政部 1次官主宰로 物價關係차관회를 연 政府는 最近農畜水産物價格動向과 物價安定對策推進狀況을 點檢한 後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2月主産地氣象惡化影響으로 上昇했던 大破(全州對比 -11.0%), 시금치(-10.4%), 딸기(-12.4%) 等은 價格이 下落했다”며 “謝過(-13.1%)·배(-18.1%) 價格은 昨年에 비해선 높지만 前週보다 下落했다”고 했다.

기재부는 “소고기·돼지고기·오징어 等畜産物·水産物價格도 全般的下落勢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農水産食品流通公社(aT)에 따르면, 韓牛 등心은 前週對比 7.6%, 돼지 三겹살은 3.8%, 닭고기 4.4%, 鷄卵 1.1% 價格이 떨어졌다.

水産物의 境遇 고등어는 5.8%, 明太 11.1%, 오징어 1.6%, 갈치 14.9% 等의 下落勢가 나타났다.

政府는 最近 과일·菜蔬等 먹거리 物價不安對應次元에서 企財部·農食品部·海水部가 함께 一日價格點檢體系를 稼動해 總力對應中이다. 이番週부터 1500億 원 規模의 ‘緊急農畜産物價格安定資金’ 支援에도 着手했다.

또 政府(aT)가 直輸入한 바나나·오렌지 첫 物量約 2000톤을 20% 낮은 價格으로 市場에 供給했고, 이를 始作으로 直輸入 과일을 11個까지 擴大해 供給할 計劃이다. 輸入 과일 割當關稅適用品目은 24個에서 29個로 늘리고, 物量을 輸入全量으로 擴大하는 割當關稅規定(大統領令) 改正을 迅速히 完了해 4月中追加物量이 輸入되도록 한다는 方針이다.

政府는 畜産物에 對해선 韓牛·韓豚割引行事를 3月末까지 開催하고, 닭고기는 關稅引下物量 3萬 톤 中殘量 1000톤을 3月中全量導入할 計劃이다. 水産物은 旣存大衆性魚種(明太·고등어·오징어·갈치·早期·마른멸치) 備蓄分放出物量 600톤에 더해 이番週 오징어 追加 200톤을 都賣市場에 내놓고 民間 오징어 保有物量을 200톤 放出했다.

企財部關係者는 “앞으로도 農畜水産物物價非常對應體系를 持續運營하면서 價格·需給動向을 日日點檢하겠다”며 “모든 部處가 物價現場을 直接 다니면서 現場의 목소리를 듣고 迅速히 對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