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實去來價 13億急騰?… 次世代公開시스템 誤謬에 混亂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4日 03時 00分

이祝福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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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日부터 運營되고 있는 國土交通部次世代實去來價公開시스템에 誤謬가 發生해 많게는 13億 원까지 差異가 나는 不動産價格情報가 揭載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市場混線을 줄이기 爲해 만든 시스템이 初期誤謬로 되레 混亂을 만든 것이다.

13日國土部에 따르면 1月 23日去來된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파트 專用 59㎡價格이 實去來價公開시스템에 時勢보다 5億 원假量 높은 18億5000萬 원으로 入力됐다. 專用 84㎡賣買價가 59㎡賣物에 잘못 入力된 誤謬였다.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의 專用 84㎡는 時勢보다 13億 원假量 높은 40億 원에 去來됐다고 記錄됐다. 이 亦是專用 161㎡賣買價가 잘못 入力된 것으로 確認됐다.

國土部는 지난달 末問題를 認知한 뒤 시스템上에서는 곧바로 修正했다. 하지만 一部不動産情報 플랫폼에는 13日現在까지도 잘못된 情報가 그대로 남아 混線이 빚어지고 있다.

이番誤謬는 買收·賣渡者나 公認仲介士가 入力한 去來情報를 建築物大將情報와 聯動하는 過程에서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團地名이나 同名等을 잘못 入力했을 때 ‘잘못 入力했다’고 뜨는 代身 시스템이 建築物大將의 다른 情報를 任意로 매칭한 結果다. 檢索代身 사람이 手記로 入力한 境遇에도 誤謬가 發生한 것으로 傳해졌다. 國土部側은 “時勢와 過度한 差異가 나는 高·低價申告는 于先未公開하고, 檢證後公開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祝福記者 bless@donga.com

#國土交通部 #次世代公開시스템 誤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