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生 ‘千원의 아침밥’ 2倍擴大, 450萬名分…48.4億豫算編成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8日 11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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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林畜産食品部는 올해 ‘千원의 아침밥’ 對象規模를 지난해보다 2倍假量擴大한다고 18日 밝혔다.

이를 農食品部는 올해 ‘千원의 아침밥’ 事業에 48億4600萬원을 編成하고 450萬名의 大學生에게 아침밥을 提供한다. 지난해(233萬名)에서 2倍假量對象이 擴大된 것으로 大學生들의 아침 缺食率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또 學校의 財政負擔緩和를 위해 全國 17個市·道中 15個市·道에서도 前年對比 2倍가 늘어난 35億원을 追加로 支援한다.

低廉한 價格으로 良質의 아침食事를 할 수 있는 ‘千원의 아침밥’은 學生들로부터 큰 呼應을 얻고 있다.

지난해 140個校 5711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應答者의 90.4%는 ‘아침밥의 重要性을 느꼈다’, 90.5%는 ‘健康한 食習慣에 도움이 됐다’고 應答했다.

農食品部는 不實食單을 防止하기 위해 大學別食單構成現場點檢, 學校·學生懇談會開催, 設問調査等現場密着型管理를 推進할 計劃이다.

전한영 農食品部食糧政策官은 “이番事業擴大는 高物價時代에 學生들의 食費負擔을 덜고, 제대로 된 따뜻한 아침 食事 한 끼를 提供하기 위한 政府努力의 一環”이라며 “아침밥을 먹는 健康한 食習慣形成을 통해 未來世代의 쌀 消費를 늘려 쌀 需給均衡維持에도 肯定的效果를 가져올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世宗=뉴스1)